뉴스로 보는 주식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및 트레져12 모멘텀...기업가치 상향

Atomseoki 2020. 6. 30. 08:37
반응형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이하 와이지)에 대해 블랙핑크 컴백과 트레져12 데뷔를 포함한 기업가치 상향 모멘텀이 9월까지 집중돼 있고, 이후 코로나19 완화 및 한한령 완화 기대감이 겹친다면 역사적 신고가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 26일 컴백한 블랙핑크의 음원은 유튜브 역사상 최단 시간 내 1억뷰, 스포티파이 내 케이팝 최고 순위, QQ뮤직 100만 다운로드 돌파 등 해외 모든 플랫폼에서 역대급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앨범 판매량의 경우 이미 중국의 기부공구 예약만 30만장을 넘어서고 있다. 이어 지난 2년간 YG 연간 앨범 판매량은 평균 75만장이었는데, 경쟁 팬덤인 트와이스·아이즈원의 50만장 돌파와 첫 정규 앨범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60만장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블랙핑크는 7~8월의 스페셜 컴백 및 9월 정규 앨범 발매가 예정돼 있어 2회 이상의 컴백이 예상된다. 모든 지표들이 우상향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데뷔 전부터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넘은 트레져12 역시 7월 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시가총액 1조원 돌파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