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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 5G 상용화로 보안솔루션 수요 급증

Atomseoki 2019. 5. 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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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136540)에 대해 통신사가 5G망 투자를 늘리면서 보안솔루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윈스는 침입방지시스템(IPS)을 KT와 LG유플러스 LTE 망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 인터넷 망에도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SK텔레콤으로 신규 망 증설에 따른 IPS를 추가로 공급 중이며 해당 제품은 수익성이 좋기 때문에 영업이익 기여도 또한 높다.

기존 LTE망 대응을 위해서 40G 제품을 주력으로 공급했다. 앞으로 5G 상용화 이후에는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따른 100G 시장이 열릴 것이다.

보안시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시장이며 전 산업의 IT화로 대다수 산업에서 보안 기술이 필요하다. 사고 발생 전에는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지만 보안사고 발생 시 개인·사회·국가 전 영역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정부는 지난달에 ‘5G+전략’을 발표하면서 정보보호 산업에 대한 육성 의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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