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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전문업체 윈스(136540)에 대해 3분기는 해외수출 본격화·수익성 낮은 상품매출 부문 감소로 이익률 개선이 두드려졌다. 통신인프라 확대와 보안투자 초입단계로 현 주가는 PER(주가수익비율) 10.7배에 불과해 투자매력이 높다.
2019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810억원(+14.6%, YoY)과 영업이익 145억원(+32.8%, YoY)으로 추정한다. 4분기는 보안산업 특성상 성수기이고 해외매출 지속반영 및 자회사 실적개선으로 매출액 341억원(+22.8%, YoY), 영업이익 79억원(+25.4%, YoY)이 예상된다.
2020년은 우호적인 정부정책과 5G 상용화에 따른 트래픽 및 패킷량 증가로 윈스의 하이엔드급 제품수요 확대가 전망되며 실적 우상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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