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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돔 생산업체 유니더스(044480)가 중국업체에 경영권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유니더스는 지난달 26일 최대주주의 지분매각을 검토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후 이날 한 매체가 유니더스가 중국업체에 쉘 매각(사업부문 인수가 아닌 상장사를 원하는 곳에 회사를 파는 방식) 방식으로 경영권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보도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유니더스는 2014년 10억, 2015년 15억, 2016년 10억 등 3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에도 2억원 규모의 손실을 냈다. 최대줒인 김성훈 대표의 지분은 35.8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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