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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테스트, 테스트장비 수요 예상보다 많다

Atomseoki 2018. 5. 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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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검사장비 업체 유니테스트(086390)에 대해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테스터 수요가 예상보다 많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국내 고객사의 72단 3D 낸드(NAND) SSD 출하가 본격화돼 유니테스트 검사장비 수요도 급증할 것이며 올해 SSD 테스터 매출액 추정치를 3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올린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781억원, 영업이익은 174% 늘어난 195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국내외 고객사의 디램(DRAM) 후공정 투자로 주력 제품인 디램 고속번인, DDR4 스피드테스터와 함께 SSD 테스터 출하량도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니테스트의 내년 전망도 밝다는 시각이다. 내년에도 국내 고객사의 우시 2차, 청주 신공장 투자에 따라 기존 디램 번인, 스피드테스터, SSD 테스터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낸드 번인테스터도 본격적으로 수혜를 입으며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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