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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대형마트 구조조정으로 수익성 개선

Atomseoki 2020. 7. 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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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139480)에 대해 대형 할인마트 구조조정으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할인점 사업은 본격적인 구조조정 국면에 진입할 것이며 주요 경쟁사의 점포 구조조정은 상권이 인접한 이마트 점포의 성장률과 수익성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기준 국내 할인점 3사가 운영하는 406개 매장 중 롯데마트 16개 점포가 연내 폐점 예정이며 홈플러스도 3개 점포 매각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이커머스 시장 급성장과 최저임금 인상 가속화로 인해 이마트는 지난 3년 간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 할인점 산업 구조조정 수혜주 거듭날 것이며 3분기부터 유통 업종 내 차별적인 실적 개선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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