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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 '니쥬' 데뷔...빠른 팬덤 확보로 수익 모멘텀 작용

Atomseoki 2020. 7. 2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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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데뷔한 걸그룹 '니쥬'로 인해 JYP Ent.(035900)의 주가 기대감이 현실이 됐다고 평가했다.

박진영 JYP Ent. 프로듀서는 한국 아티스트와 음악을 국제 무대에 수출하고 현지화를 통한 프로듀싱을 전략적 성장 방향성으로 잡은 JYP 2.0을 2018년 발표했다. 니쥬(NiziU)를 성공적으로 데뷔 시키며 2018년 중국에서 데뷔한 Boy Story와 함께 JYP 2.0 전략의 리얼리티를 높이고 있다.

NiziU의 데뷔 초 선풍적 인기는 향후 앨범, 콘서트 등의 사업 전분야의 실적 향상을 가져올 것이며 국가별 진출 전략 수립이 가능해져 글로벌 확장성에 더 높은 기대감을 실을 수 있는 포인트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콘서트 부문의 보수적 개최는 동사의 매출 성장성을 일시적으로 훼손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중국 시장 재개방 기대감과 니쥬의 빠른 팬덤 확보 등이 수익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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