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가 삼성전자의 대규모 인수합병(M&A) 추진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손영권 삼성전략혁신센터장(사장)이 지난 1일 핀란드 헬싱키의 한 스타트업 행사에서 인터뷰를 통해 추가 M&A 계획을 밝힌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손 사장은 구체적인 M&A 방향에 대해 자동차, 디지털 헬스,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하면서 디지털 헬스와 예방 의학 관련 기술에도 투자 기회가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말 기준 삼성전자가 보유 중인 현금 등(현금 및 현금성자산, 단기금융상품, 단기매도가능금융자산)의 규모는 76조에 달해, 실탄도 충분하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1997년 의료기기업체 메디슨에서 분사한 업체로, 삼성이 메디슨을 인수한 이후 삼성 M&A 관련주로 시장에 알려졌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바이오텍, 배아 줄기세포 연구 허용 확대 호재...52주 신고가 (0) | 2017.12.04 |
---|---|
포스링크, 日 암호화폐거래소 사업 진출에 급등 (0) | 2017.12.04 |
SCI평가정보, 가상화폐 거래소 개설 소식에 5거래일 연속 상한가 (0) | 2017.12.04 |
메디톡스, 카티스템 시장 확대 전망 (0) | 2017.12.04 |
제이콘텐트리, 내년 드라마 성장 모멘텀 및 극장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0) | 2017.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