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조이시티, 신작 중국 진출로 매출 상승 기대

Atomseoki 2016. 9. 9. 08:26
반응형

조이시티(067000)는 국내 모바일게임사 최초로 콘솔, VR 등 다양한 플랫폼에 도전하고 있는 회사신작 ‘주사위의 신’ 중국 진출을 통해 매출을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조이시티는 지난달 ‘주사위의 신’ 게임을 중국으로 출시했다. 현지 시장에서 ‘주사위의 신’은 아직 초반이지만 다운로드와 매출 순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주사위의 신’ 홍콩 등 기존 서비스 국가의 매출 감소세를 일정부분 상쇄할 전망다.

조이시티는 4분기에 ‘건쉽배틀2 VR’과 ‘3 on 3 Freestyle’ 출시를 통해 VR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 도전할 계획건쉽배틀은 9월 기준 누적다운로드 7천만을 기록한 게임으로 상당한 브랜드 인지도 확보한 상태이며, 초기 VR게임이 슈팅과 레이싱 위주로 전개하면서 성공 가능성이 크다.

3분기 실적과 주가는 바닥으로 보인다. 3분기 매출은 지난분기 대비 4.6% 감소한 172억원, 영업이익은 70.6% 떨어진 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