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거래소는 가격제한폭 확대에 따른 가격 안정화 장치 제도를 개선했다.
★ 변동성완화장치
- 기존의 동적 변동성완화장치와 더불어 정적 변동성완화장치가 신설되었다.
동적 변동성완화장치는 직전 체결가격을 기준으로 2~3%이상 벗어나는 경우 2분간 단일가 매매로 재개해 단기간 가격급변을 완화하는 장치다. 새로 신설되는 정적 변동성완화장치는 직전 단일가격 기준을 전일 종가기준으로 확대 설정해, 10% 이상 변동시 10분간 단일가 매매로 재개한다.
< 자료 : 현대증권 홈페이지 >
★서킷브레이커(CB)
- 현행 10% 하락시 발동 20분간 중단 후 10분간 단일가 매매에서 발동기준을 8%, 15%, 20% 3단계로 순차적으로 발동되며 3단계 발동시 당일 장종료 된다.
< 자료 : 현대증권 홈페이지 >
★단기과열 완화장치
- 현행 1일간 거래정지 후 3일간 단일가 매매는 변동성완화장치 운영상황을 감안해 중장기적으로 폐지를 추진한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지부 삼성서울병원 원격진료 허용...사상 유례없는 특혜조치 (0) | 2015.06.18 |
---|---|
재닛 옐런 연내 금리인상 적절하다 (0) | 2015.06.18 |
중국 인민은행...디플레이션 타개 실패 사실상 인정 (0) | 2015.06.12 |
메르스 영향...기준금리까지 끌어내렸다. 연 1.50% (0) | 2015.06.11 |
브라질 2014년도 어두운 전망 (0) | 2013.1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