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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119850)에 대해 5G 상용화로 인터넷데이터센터(IDC) 투자가 활발해진 상황에서 하반기부터 성장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5G에 기반을 둔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서비스 등 상용화로 국내 데이터 트래픽 급증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네트워크 가상화 등이 자리 잡으면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국내 IDC 설비용량은 지난해 249메가와트(㎿)에서 오는 2021년 420㎿로 68.7% 성장할 전망이다. 지난 10년간(2009~2018) 연평균이 성장률 11.2%인 점을 감안하면 6배 넘게 성장세가 커지는 점이다.
지엔씨에너지의 IDC용 비상발전기 매출액은 지난해 281억원에서 올해 404억원으로 43.9% 증가할 것이며 1분기 호실적에 이어 2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되는 상황에서 IDC 증설 수혜로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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