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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플랫폼 업체 카페24(04200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분석했다.
카페24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602억원, 영업이익은 57.7% 감소한 22억원으로 추정치를 하회했다. 국내 GMV(전자상거래 총 판매량)는 전년 동기 대비 11.5% 성장한 2조5198억원으로 추정치인 성장률 17%를 하회하는 아쉬운 수치를 보였다.
올해 1분기 코로나19 발병으로 온라인 쇼핑이 늘어나고 있으나, 현재 소비가 집중되고 있는 생필품 카테고리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며 다만 코로나19가 소강상태에 접어들 시 이연 소비는 발생할 것으로 전망해, 올해 연간 국내 GMV는 전년 대비 16.4% 증가한 10조561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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