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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지난 4분기 실적 부진에도 절대 저평가 상태

Atomseoki 2019. 1. 2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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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078340)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은 부진하고 신작 일정도 연기됐지만 여전히 절대 저평가 상태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컴투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269억원, 영업이익은 322억원이 전망된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견조하게 증가하나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컨센서스 대비 영업이익은 대폭 미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컴투스 주가가 최근 15% 내외의 조정에 들어간 이유에 대해서는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캐나다·호주·뉴질랜드 성과에 대한 실망감, 북미·유럽 등 핵심시장 론칭일정 연기 등을 꼽았다.


그러나 4분기 부진의 상당부분은 일회성 인센티브 지급에 따른 것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의 핵심시장 론칭 일정 연기도 1개월 정도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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