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 용접용 피팅시장 글로벌 1, 2위 유지

태광(023160)에 대해 용접용 피팅시장에서 글로벌 1, 2위를 유지하고 있어 과점적 시장에서 한 우물파기 전략이 유효하다고 전망했다.

태광의 2분기 연결기준 잠정실적이 매출액 488억원, 영업이익 29억원 등을 기록해 추정 매출액 7.1%(455억원), 추정 영업이익 172.6%(11억원)을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5조원 규모의 국내 화학플랜트 발주가 시작됐고 2023년까지 약 3000억원 물량의 피팅이 동사와 경쟁사에 뿌려질 것이며 조선사들의 LNG선 수주 증가(2018년 62척)로 관련 발주 증가도 예상된다. 이어 조선사 해양플랜트 수주가 진행되면 추가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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