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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내년 출입국자 증가 수혜 기대

Atomseoki 2018. 12. 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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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039130)에 대해 내년 출국자와 입국자의 증가에 따라 수혜주(株)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내년 출국자는 전년 대비 7.1% 증가한 2861만명, 하나투어 전체 송출객 성장률은 12.8% 증가, 연결 영업이익은 145.2% 늘어난 526억원 등으로 추정된다. 내년 출국자는 상반기에 5%, 하반기에 9% 성장이 예상된다. 하반기로 갈수록 별도 실적은 개선될 수 있다.


연결 자회사의 실적 개선도 기대가 높다. 일본으로의 출국자가 회복되면 일본 자회사도 좋아진다. 2분기 이후부터는 중국인 단체 입국자도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서 하반기 하나투어의 전반적인 실적 개선에는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면세점 3곳, 호텔 3개, 인바운드 자회사, 중국 비자신청센터 등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19년에는 출국자 및 입국자 증가 수혜주가 될 수 있다.


연결 영업이익은 올해 215억원에서 내년 526억원으로 개선될 것주요 연결 자회사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내년 하반기에는 출국자 및 입국자 증가 수혜주로 부각 가능 등으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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