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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002390)이 제넥신이 중국 I-Mab 바이오파마와 지속형 인터루킨7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독은 제넥신 지분 19.49%를 보유하고 있다.
제넥신은 면역세포 성장 및 활성화 물질인 인터루킨7(Interleukin7)과 제넥신의 지속형 기술 hyFc를 융합한 GX-I7의 중국 전역(대만, 홍콩, 마카오 포함)에 대한 독점적 개발권 및 판매 권리 이전이 주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총 계약 금액은 5억 6000만 달러고, 이 중 1200만 달러는 계약 체결 후 30일 이내 지급조건이다. 임상단계 및 목표 매출액 달성에 따른 마일스톤 총액은 5억 4800만 달러고 경상기술료(License royalty)는 별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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