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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105630)에 대해 1분기 연결 영업손실 140억원으로 적자 전환하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당분간은 관망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OEM 부문과 연결 대상 법입의 한세엠케이 영업적자는 각각 125억원, 1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부문 손익 부진의 주된 요인은 오더 부진, 업황 부진에 따른 원가율 상승, 임원 퇴직금 기준 변경에 따른 일회성 비용, 해외 법인 인수 관련 손실 때문으로 추산된다.
한세실업의 2분기 실적도 기대치를 낮춰야 할 것으로 관측됐다.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3.8% 감소한 8억원에 그칠 전망이다.
OEM 부문 오더 증감률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할 전망이나 환율 감안 시 매출액은 3.3% 감소할 것이며 한세엠케이 4~5월 국내 매출동향 역시 부진하다고 분석했다. 2분기 한세엠케이의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연결 매출은 같은 기간 4.7% 줄고, 연결 영업손실 2억원으로 적자 전환할 전망이다.
이어 한세실어브이 단기 실적에 대한 모멘텀은 다소 부족하다. 하반기이후 점진적 개선에 대한 방향성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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