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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4차 산업혁명 수혜주 부상

Atomseoki 2018. 5. 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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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086960)가 4차 산업혁명 수혜주로 부상할 전망이다. 임베디드 시스템 적용 범위가 늘어나면서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한컴MDS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8% 증가한 390억원, 영업이익은 25% 늘어난 30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산업용 등 전 사업분야가 고르게 성장했으며, 자회사 텔라딘 매출이 급증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자동차, 산업용, 국방·항공 등의 분야에서 견조한 성장을 예상한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1855억원, 영업이익은 33% 늘어난 150억원이라고 내다봤다.


한컴MDS을 4차 산업혁명 수혜주로 꼽았다. 우선 4차 산업혁명으로 초소형 센서에서 대규모 인프라까지 임베디드 시스템이 전반적인 산업 영역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임베디드 기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한컴MDS도 동반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마트카 등 4차 산업혁명으로 자동차 전장화가 빠르게 이뤄지면서 부품의 지능화·첨단화가 필수요소로 인식돼 임베디드 시스템 적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현대차, LG, 삼성 등에서 전장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면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자율주행 관련 솔루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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