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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태양광 사업 우려 완화

Atomseoki 2017. 2. 2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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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태양광 사업 우려 완화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것이다.


한화케미칼은 지난해 4분기 약 1650억원 규모의 일회성 손실을 반영했다. 하지만 이후 올해 1분기엔 정상적 실적을 회복중이다.

1분기엔 PVC 가성소다와 TDI 가격 상승 중으로 화학 사업 호조가 예상된다. 일회성 비용 소멸로 1분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의 큰 폭 증가가 생길 것이다.

직전분기 태양광 모듈 사업은 부실자산 처분 등 일회성 비용에 의한 적자전환을 예상한다. 모듈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했지만 여전히 영업흑자로 추정돼 태양광 사업 우려는 낮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