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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069960)이 올해 '더현대서울' 등 주요 지점의 약진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리오프닝 효과로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1월 25%, 2월 -1%, 3월 1.8%에서 4월과 5월 두 자릿수로 확대됐다. 1분기 상품군별 흐름은 여성 및 남성패션 15%, 스포츠아웃도어 11%, 명품 20%로 패션 카테고리가 주도하고 있다.
면세점은 영업적자 140억원을 기록했는데 다이고(중국 보따리상)간 경쟁 심화로 알선수수료율 상승세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마진의 수입화장품 매출 비중이 85% 전년 대비 10%포인트 가까이 상승하면서 일평균 매출액은 60억~70억원으로 꾸준히 개선됐다.
이어 올해 백화점 매출액은 더현대의 공격적인 흐름과 본점과 판교, 무역 등 대형점의 약진, 중형점들의 객수 회복이 구체화하며 연간 실적 전망치를 8~9% 상회할 것이며 더현대는 MZ세대 매출 비중이 50%로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입점도 속도를 내고 있어 연간 8000억원 매출도 충분히 상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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