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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037560)에 대해 딜라이브 인수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CJ헬로가 딜라이브의 인수를 위한 실사에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올 1분기 기준으로 CJ헬로의 가입자는 429.6만명이고 딜라이브는 239.5만명인데, 두 회사가 합쳐질 경우 669만명 수준으로 전체 유료 방송시장 점유율 20.5% 수준으로 커질 수 있다.
그러나 이번 CJ헬로의 딜라이브 인수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미디어 사업을 키우려는 CJ그룹과 대주주 CJ ENM의 전략적 방향성에 맞지 않고, 딜라이브 인수 이후 재매각을 통해 M&A 가격을 올리려는 전략이라면 커진 규모로 인하여 피M&A 될 가능성은 더욱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만약 딜라이브를 인수하여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하면, 이는 통신사와의 가입자 확보 경쟁과 마케팅 비용 증가 등 실적에 부정적인 이슈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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