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122450)에 대해 채널 및 송출 산업이 안정세를 나타내고 외형 성장도 시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KMH의 본 사업이 채널 및 송출 부문인데 지난 상반기에 전체 매출 대비 20.3%를 차지했다.
채널사업 수익은 광고 매출과 수신료 매출로 크게 분류되는데, 현재 KMH는 엠플레긋, 디원, 다큐원, 미드나잇채널 등 4개를 보유하고 있다.
송출사업 수익은 송출수수료로 낸다. 현재 KMH는 약 80여개 채널에 방송 송출을 하고 있는 국내 1위 기업이다. 매출액은 지난 2014년 187억원에서 지난해 217억원으로 늘었다.
HD 화질에서 UHD 화질로 각 채널에서 송출서비스를 하면 ASP도 늘어날 것이다.
한편 KMH 연결 자회사 중 KMH하이텍은 지난해 부실자산을 정리한 뒤 올해부터 외형 및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KMH신라레저의 경우 다음달 코스닥시장 상장을 타진하고 있는데, 신라CC(27홀, 퍼블릭)과 파주CC(18홀, 퍼블릭)를 보유하고 있다.
KMH신라레저 일반공모 개요를 보면 신주모집 400만주, 구주매출 200만주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공모희망가는 9200~1만1800원이고 최종 발행가액은 다음달 13일에 정해질 예정이다. 예상 최소 공모가 9200원을 적용하면 모집총액은 약 552억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오롱플라스틱, 합작 POM 플랜트 완공...긍정적 효과 기대 (0) | 2018.10.26 |
---|---|
HDC현대산업개발, 2019년에 자체 산업 준공 매출 인식 (0) | 2018.10.26 |
현대차, 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0) | 2018.10.26 |
NAVER. 3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0) | 2018.10.26 |
기업은행, 안정적인 실적과 배당이 강점 (0) | 2018.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