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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03431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7.8% 늘어난 3241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은 상장 계열사 모두 성장세를 보여 큰 폭으로 증가했다. 고급 자동차 휠(BBS)과 오케이 포스(OK POS)가 연결 대상에 포함된 것도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영업이익은 밴(VAN) 부문 마진 개선과 제조업의 턴어라운드(급격한 실적 개선) 효과 때문이며 모든 계열사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적 개선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고객사 확대와 비용절감 효과 등이 기대된다는 이유에서다.
ITM 반도체는 중저가 제품 수요가 늘면서 중국 등 해외 신규 고객이 확장되고 있다. 비용절감 효과로 영업이익률 또한 개선될 것이다.
NICE평가정보와 나이스정보통신 등 상장 계열사의 실적 또한 모두 개선될 전망이며 지난해 일회성 비용을 반영한 데 따른 기저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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