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K텔레콤(017670)과 관련해 내년 상반기 인적분할할 가능성이 크다.
SK텔레콤 인적 분할 가능성은 늦어도 2018년 상반기 내 추진될 가능성이 높고 2017년 말 이후 인적 분할을 위한 사전 작업에 돌입할 공산이 크다. 최근 SK그룹 임원 인사도 충분히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수년전부터 주식 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론된 지배구조개편 방식은 SK텔레콤을 중간지주회사와 네트워크사업 회사로 분리 하는 인적 분할이며 SK텔레콤과 하이닉스를 지배할 중간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향후 인수합병(M&A)을 주도하는 투자회사를 설립하는 방식이다.
대다수 투자가들의 예측대로 SK텔레콤 인적분할 방식은 SK와 SKT 홀딩스의 합병이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가정하면 소액 주주에겐 큰 호재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대략 20%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온시스템, 4분기 실적 기대치 웃돌 전망 (0) | 2017.12.12 |
---|---|
에스엘, 3분기 실적 저점...내년 실적 회복 기대 (0) | 2017.12.12 |
삼성중공업, 유가가 올라도 주가는 안 오를 수 있다 (0) | 2017.12.12 |
LG유플러스, 5G 수혜 기대감 (0) | 2017.12.12 |
한국항공우주, CEO 교체 이후 사업 정상화 빠르게 진행 (0) | 2017.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