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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4분기 실적 통해 바닥 확인

Atomseoki 2019. 1. 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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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4분기 실적을 통해 바닥을 확인했다고 분석했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조9000억원, 영업이익 4조400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


그동안 동사의 실적 저점이 1분기냐 2분기냐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실적발표 이후 1분기가 저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회사가 올해 설비투자를 전년 대비 40% 가량 축소한다고 밝히면서 고객사 입장에선 하반기 성수기가 다가오기 전 재고축적에 나설 것당초 예상과 달리 1분기가 올해 실적의 최저점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실적 전망치는 다소 하향 조정했지만 1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측면에서 주가는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는 주가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부분의 메모리 업체들이 설비투자를 축소할 것으로 보여 하반기로 갈수록 재고가 소진되고 수급 안정을 되찾을 것이렇게 되면 분기별 가격 하락폭은 축소되고, 연말로 갈수록 수익성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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