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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271560)에 대해 올해도 견조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란 우려에 전날 주가가 4.18% 하락했다. 하지만 이는 춘절 효과가 감소한 것이 아니라 올 1월로 이연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014억원과 800억원으로 각각 17.4%와 294.1% 늘어날 전망이며 춘절 선수요 물량이 예상보다 크지 않음에도 2017년도 기저효과와 매대 회복 등으로 시장의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올해 춘절 효과는 지난해보다 클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선수요 물량이 크지 않은 대신 올해 반영되는 춘절 효과가 더 크면서 베이스 부담은 완화될 전망이며 올해 춘절은 내달 5일로 지난해 대비 열흘 빠르지만 중간 딜러 입장에선 올해 생산일자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2019년도에 춘절 효과가 집중될 것이다.
중국법인은 2019~2021년 사드로 인해 감소했던 매출액 회복에 집중하는 시점이며 올해 러시아법인과 베트남법인은 전년도 기저효과 때문에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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