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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소다 15

롯데정밀화학, 올해 1분기 컨센서스 상회 실적 전망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올해 1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정밀화학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전년 대비 각각 19%, 184% 증가한 1010억원으로 전망됐다. 5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것이며, 추정치를 17% 상회하는 수치다. 전분기 대비 증익은 염소계열과 요소수 마진의 추가 개선 덕분이다. 특히 에폭시수지 원료(ECH)는 전분기 국제가격 인상분을 1분기 판가에 후행해 반영한 덕에 이익 개선폭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2분기 영업이익 역시 1009억원으로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예측했다. 비료 부족에 따른 곡물가 강세로 중국 ECH 설비 원가 열위가 지속되며 롯데정밀의 프로필렌 기반 ECH의 상대적 우위가 부각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

유니드, 가성소다·탄산칼륨 등 수요 증가...장·단기적 실적 강세

유니드(014830)에 대해 정기보수가 진행되는 4분기 비수기 상황에서도 염소 등의 가격 강세에 따른 장·단기적 실적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3분기 유니드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43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약 3% 가량 하회한 수치다. 2022년 말 완공을 앞둔 중국 사천성 자회사 설립 비용이 일부 반영됐고, 중국이 전력난을 겪으며 9월 판매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에 중국에 위치판 화학 부문의 가동률은 지난 2분기 92%에서 3분기 76%까지 낮아졌다. 판매량은 4%가량 감소했다. 반면 국내 화학 부문의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억원 늘어난 141억원에 달했다. 성수기인 2분기 기고 효과와 운임 및 전력 가격 상승에도 개선된 것이며 운임 조정시 큰 ..

롯데케미칼, 올레핀 시황 부진...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올레핀 시황 부진에 따른 수익성 감소로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케미칼의 3분기 영업이익이 3761억원을 기록,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약 19%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레핀 제품 시황 부진에 따른 수익성 감소가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 올레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4% 감소한 2053억원으로 예상되는데 PE 및 NCC 스프레드 하락으로 수익성이 둔화됐기 때문이며 중국 PIA 신규 설비 가동 이후 스프레드 약세로 아로마틱 영업이익은 72% 감소한 146억원으로 예상된다. 롯데첨단소재 영업이익은 28% 감소한 912억원으로 예상된다. 전분기 대비 범용 PC 제품 수익성 감소 및 해상운임 급증에 따른 수출 경쟁력 약화로 이익이 감..

롯데정밀화학, 롯데그룹 수소 사업 시작점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그린소재의 증설 효과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돼 롯데그룹 수소 사업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롯데정밀화학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2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283억원)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가성소다 가격 약세 지속 및 셀룰로스 에테르 증설에 따른 일부 비용 발생에도 역내·외 에폭시수지 수급 타이트로 에폭시수지원료(ECH)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개선이 예상된다. 또 요소수 시장 성장 및 전분기 고객사 정기보수 진행에 따른 케미칼부문 암모니아 계열의 물량 측면의 기저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며 산업용·식의약용 등 그린소재 사업이 견조한 수요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업황 개선으로 관계사의 수산화 테트라메틸 암모늄(TMAH) 판..

롯데정밀화학, 마진율 견고한 셀룰로스부문 증설 지속 추진

롯데정밀화학(004000)이 마진율이 견고한 셀룰로스부문 증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추가적인 실적 개선 및 밸류에이션 상승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롯데정밀화학의 셀룰로스부문은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국내 최초 상업화 이후 공격적 증설을 통한 규모의 경제 달성 및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이어 애니코트·애니애디 증설과 에틸렌계 셀룰로스 제품(헤셀로스) 생산을 통한 제품믹스 개선으로 글로벌 선도 업체들과의 평균판매가격(ASP) 괴리율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정밀화학은 2021~2022년 셀룰로스부문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 메셀로스 1만 3800t, 애니코트 1만 9000t 플랜트가 완공되고, 2022년 상반기에는 식의약용 생산 라인 2000t을 가동할 계획이..

롯데정밀화학, 저평가 기류 해소 구간...하반기 기대감 유효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올해 3분기에 전분기 대비 7.2% 감소한 315억원의 영업이익이 기대되며 중장기적으로 볼때 저평가 기류가 해소되고 있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대체육 시장 성장에 따른 애니애디(첨가제) 기대감으로 1개월간 27%의 주가가 상승했다. 아직 실적 기여가 미미한 수준이나 중장기 성장의 동력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3.5% 감소한 33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염소 계열인 ECH가 코로나19에 따른 에폭시 수요 부진 속에서 가동 차질이 발생했던 중국 경쟁사(Haili)의 설비 재가동으로 수급 여건이 악화됐다는 분석이다. 가성소다 역시 역내 시장가격 대비 높은 판가 하락 지속이 계속되고 있다는 평가다. 3분기 영업..

백광산업, 화학소재에서 IT소재로 다변화...'소재 국산화' 기대

백광산업(001340)에 대해 기초 체력을 갖춘 화공 소재 생산뿐만이 아니라 지난해부터 시작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IT 소재 생산을 시작하면서 ‘소재 국산화’ 트렌드에 맞춘 추가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1954년 설립된 백광산업은 가성소다, 염산, 액체 염소 등의 화학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액 기준 화공 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은 96.4%에 달한다. 이중 품목별로는 가성소다가 42.3%, 염산 등 기타가 54.1%를 차지하고 있다. 화공 소재는 주로 내수판매를 통해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가성소다, 염산 등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화공 소재뿐만이 아니라 보유한 각종 토지 역시 높은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백광소재는 지난 2012년 고척동에 위치한 서울 공장을 여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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