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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소다 15

롯데정밀화학, 2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부합하거나 상회 전망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상회할 것이다. 롯데정밀화학의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6.8%, 1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력 제품인 ECH, 가성소다 국제 가격이 전분기 대비 소폭 반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성수기 효과 등으로 염소 계열 뿐 아니라 셀룰로스 계열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추정돼서다. 2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이 전분기 대비 3~4% 높아져 이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원달러 환율이 10원 오를 때 마다 연간 35억원 내외(분기당 8~9억원 내외)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하다. 하반기로 갈수록 수출 가격 회복이 예상되며 C/A(염소/가성소다) 업황 사이클은 신증설 제한 등으로 장기적인 회복세에 진입했다. 현금흐름이 매우 양호..

백광산업, 염산 가격 강세와 특수가스 사업 성장...실적 개선 전망

백광산업(001340)에 대해 염산 가격 강세와 특수가스 사업의 성장이 예상돼 올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진단했다. 백광산업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28억원, 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2.8% 증가할 것이며 내수 가성소다 가격은 전분기 대비 변화가 없지만,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한 염산 가격으로 인해 이익 증가가 가능할 전망이다. 국제 가성소다 가격(동북아 수출 기준)은 1월 톤당 280달러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2개월 연속 상승하며 지난 일 기준 386달러까지 상승했다. 국제 가성소다 가격 상승 배경은 인도의 일본산 가성소다 수입규제 완화 가능성, 중국의 알루미나 생산 관련 수요 증가로 추정된다. 올해 중국의 전해조설비(가성소다 생산설비) 신규 증설이 여전히 제한적으로 판..

한화케미칼, 2030년까지 PVC·가성소다 장기호황

한화케미칼(00983)이 2030년까지 PVC·가성소다 호황을 누릴 것이다. 올해 2분기 이후 PVC·가성소다 장기호황이 시작될 것이며 가격은 올해 1분기부터 반등하고 있다. 지난해 PVC·가성소다 가격 하락은 유럽의 수은법 플랜트의 멤브레인 전환 완료로 인한 공급 증가, 인도의 BIS 인증 관련 규제 리스크가 커졌기 때문이며 인도의 BIS 인증서 발급은 1~2분기 사이 해결될 전망이다. 특히 인도 수출 비중이 컸던 일본 가성소다의 투매 물량이 감소하면서, 역내 시장은 재차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000만톤 수준이던 세계 가성소다 수요도 2030년까지 2300~3000만톤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PVC 플랜트 건설에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고 환경규제로 인해 중국에서의 증설도 제한되며 공급이 수..

롯데정밀화학, 시황과 실적 모두 1분기를 바닥으로 반등 예상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시황과 실적 모두 1분기를 바닥으로 반등할 것이다.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90%, 141% 증가했음에도 주가는 하반기에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가성소다와 ECH(에폭시수지 원료)의 국제 가격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가성소다는 이란이 아시아에 물량을 증가시켰고 인도가 수입을 중단시켜 가격이 하락했다. 인도는 오는 3월부터 수입을 재개할 전망이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ECH는 지난해 미중 무역분쟁과 유가 급락으로 구매심리가 위축돼 가격이 하락했다. 세계 수요의 16%에 달하는 중국 샹동 하일리(Shandong Haili)의 ECH 설비도 환경문제로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다만 수요는 3월부터 본격적인 성수기에 진입하기 때문에 ECH의..

한화케미칼, 유가상승과 수요 둔화로 실적 감소 전망

한화케미칼(009830)에 대해 유가상승과 수요 둔화로 3,4분기 실적이 감소할 전망이다. 유가상승과 신흥국 수요 둔화로 3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대비 낮은 1157억원으로 추정한다. 연간 주당순이익(EPS)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하향조정 하지만, 태양광사업 강화와 경쟁기업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화학부문은 전체 영업이익 둔화의 주 요인으로 꼽힌다. 유가상승과 중국 수요 부진으로 실적이 감소했다. TDI와 가성소다의 경우 중국 내수 부진으로 가격이 하락했고, 중국 난방기 알루미늄 30% 감산 조치 조기 시행과 중국 Wanhua TDI 설비 가동으로 가성소다와 TDI 약세는 4분기 지속될 것이다. 리테일부문은 직전분기 반영된 비용 약 80억원이 소멸되고, 면세사업 매출액 ..

롯데정밀화학, 2분기 의심의 여지가 없는 호황 국면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2분기 의심의 여지가 없는 호황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5월부터 이어진 가성소다 spot 가격 하락에 따라 주가는 조정을 받았다. 계절적 수요 부진, 정기보수 이후 가성소다 설비 재가동, 그리고 핵 제재에 따른 이란 생산업체들의 덤핑은 가성소다 가격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러한 가성소다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롯데정밀화학의 2분기뿐만 아니라 현재 판매 계약가격 또한 내수 위주 사업과 타이트한 국내 수급 상황에 힘입어 견조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가성소다 가격 약세에 대한 우려는 주가에 이미 반영됐으며, 가성소다 가격 약세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밸류에이션과 전년 동기 대비 대폭적인 실적 모멘텀은 아직 유효하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 하반기 영..

롯데정밀화학,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롯데정밀화학(004000)에 대해 4분기와 내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2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9% 증가할 전망이며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9% 늘어난 2243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주요 제품인 ECH와 가성소다의 공급이 타이트해 마진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다. 내년에도 ECH와 가성소다 제품의 마진이 현재 수준의 스프레드를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3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CH의 구조적 성장은 이제 시작일 뿐이며 본격적인 마진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ECH 강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ECH와 가성소다 가격 강세로 내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63% 상향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향후 수년간 ECH와 가성소다의 유의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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