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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35

게임빌,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게임빌(063080)에 대해 올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 게임빌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272억원, 영업손실 34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액 276억원, 영업손실 30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2분기에 출시한 가디우스 엠파이어, 로열블러드, 자이언츠 워의 글로벌 매출이 온기에 반영된 가운데 탈리온의 동남아 출시(9월 14일) 효과로 매출성장률은 8분기만에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다. 신작 탈리온의 일본 흥행으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되며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한 718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7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컨센서스인 매출액 327억원, 영업손실 6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

게임빌, '탈리온' 日 애플 앱스토어 1위 등극에 급등

게임빌(063080)이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탈리온'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 아이폰과 아이패드 무료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게임빌은 MMORPG '탈리온'이 일본 시장 사전 오픈 직후 일본 앱스토어 애플과 아이패드 무료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게임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대형 모바일 MMORPG 기대작이다. 지난달 동남아에 선을 보여 호응을 얻은 데 이어 18일 일본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탈리온은 RvR(Realm vs Realm)에 특화된 우수한 그래픽과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풀 3D 뷰 등 높은 게임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탈리온은 진영 단위의 대규모 전투인 RvR의 독보적인 게임성 외에도 신체 48부위에 달하는 세밀한..

게임빌, 하반기 신작 대응은 의사결절의 문제

게임빌(063080)에 대해 하반기 신작에 대한 대응 방식은 의사 결정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상반기 론칭 신작은 모두 흥행에 실패했다. 하반기 론칭 예정 신작은 5개로 RPG 및 스포츠 장르 기대작이 포함돼있다. 게임빌 프로야구 등 스포츠 장르 신작 2개는 모두 기대신작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동사는 최근 몇 년간 신작 히트 레퍼런스가 없었던 만큼 신작에 대한 단기 대응방식은 기대신작이라 하더라도 론칭 전 기대감 활용 측면의 사전 대응보다는 론칭 후 흥행성과 에 대한 사후 대응이 현실적일 수 있다. 그러나 주가가 큰 폭 조정을 거친 상황에서 4분기 동사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스포츠 장르 기대신작 2개에 대한 론칭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기대신작 일정을 활용한 단기대응 방식은 의..

게임빌, 공격적 사전 대응 고민도 가능

게임빌(063080)에 대해 신작 흥행성과에 따른 사후 대응이 현실적이지만, 스포츠 신작 2개가 예정돼 있는 만큼 공격적인 사전 대응을 고민해 볼 필요도 있다고 평가했다. 게임빌은 다음달 '탈리온'을 시작으로 4분기에는 '엘룬', '코스모듀얼', 'NBA NOW', '게임빌 프로야구' 등을 내놓을 예정이다. 특히 NBA NOW와 게임빌 프로야구 2개는 게임빌의 스포츠 장르 경쟁력, 과거 야구 게임 흥행 등을 감안하면 흥행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높다. NBA NOW는 NBA 개막시즌에 맞춰 론칭하는 것이 유리하고, 게임빌 프로야구는 과거 10-11월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론칭 사례가 많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둘 중 최소 1개는 4분기 목표 일정을 준수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게임빌이 최근 몇 년간 신..

게임빌, 상반기 신작 흥행 실패

게임빌(063080)에 대해 올해 상반기 히트 신작 창출이 실패했고, 하반기 신작들의 흥행성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69억원, 영업적자는 2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신작들의 매출 기여 효과로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1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이들이 모두 흥행에 실패해 영업실적은 종전 전망치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신작은 3분기와 4분기 각각 3개씩 예정돼 있다. 다만 신작모멘텀으로 접근하기보다는 흥행 성과를 살펴야 한다. 탈리온(3분기), 게임빌 프로야구, NBA Go(이하 4분기) 등은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신작에 대해선 기대작이라 하더라도 론칭 전 사전 신작모멘텀으로 활용하기보다는 론칭 후 흥행성과에 대한 사후 대응이 바람직하리라 판단한다. ..

게임빌, 컴투스 지분가치 부각될 전망

게임빌(063080)에 대해 보유중인 컴투스 지분가치가 부각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게임빌은 컴투스의 지분을 24.5% 보유하고 있다.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컴투스의 주가가 상승, 게임빌이 보유하고 있는 컴투스의 지분 가치는 5588억원에 이른다. 게임빌 시가총액이 3990억원임을 고려하면 게임빌의 주가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게임빌이 보유한 지분 가치가 주가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본업에서의 턴어라운드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2분기 로열블러드 글로벌 출시와 하반기 NBA Go, 게임빌 프로야구, 엘룬, 피싱마스터 등의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는 3분기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

게임빌, 흥행 신작의 창출이 필요

게임빌(063080)에 대해 안정적인 가치 상승을 위해서는 흥행 신작 창출이 필요하다. 게임빌은 최근 2~3년 동안 화제가 되는 기대 신작을 몇 번 출시했으나 번번히 흥행에는 실패했다. 주가 또한 신작 기대감으로 사전에 상당 수준 상승했다가 재차 하락하는 추세를 반복했다. 지난 1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열블러드' 출시 전후에도 국내 증시에서 같은 패턴이 반복됐다는 지적이다. 올해 게임빌은 10여종의 신작 출시를 준비 중이다. 향후 출시 예정인 신작들 또한 사전 기대감을 활용하는 투자대응 전략은 신중해야 한다. 주가 등락이 반복되지 않고 신뢰를 회복하려면 흥행 신작의 창출이 필요하다. 게임빌 신작에 대한 투자 접근은 사후 흥행여부 검증이 현실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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