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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19

금호산업, 공항 수주 모멘텀과 매추액 성장 지속 강점

금호산업(00299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순이익은 아시아나항공의 이익 감소에 따라 기대보다는 다소 못 미치는 수준에 그쳤다. 금호산업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6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해 컨센서스 대비 4% 상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48억원으로 1.8% 증가해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순이익은 325억원으로 94.3% 증가했으나 아시아나항공의 이익 감소로 컨센서스 순이익 531억원과 비교해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 성장에 따라 판관비율 역시 낮은 레벨에서 유지되고 있다. 건축 부문 원가율 상승의 요인은 마진율이 높지 않은 신탁 사업부문의 매출 확대에 기인하지만 이는 현장 믹스 개선에 따라 정상화 될..

금호산업, 신공항 발주 사이클 최대 수혜주

금호산업(002990)에 대해 지방선거 이후 도래할 신공항 발주 사이클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요소였던 금호타이어 인수 가능성 및 아시아나항공 재무구조 악화에 따른 자금 출연 리스크 등이 해소됐다. 박삼구 회장의 우선매수권 포기와 더불어 상표권 계약 역시 마무리되면서 더 이상 금호타이어의 노이즈가 발생할 여지가 없는 상황이고, 자회사인 아시아나항공의 자금 조달도 사옥 매각 및 채권단의 MOU를 통한 여신 기한 연장 등으로 소강되어 가는 상황이다. 보유 수주잔고는 4.5년치로 지난해 4분기부터 잔고의 매출화가 두드러지면서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성장 속도가 더욱 가파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공항공사 3위 업체로 필리핀 푸에르토 프린세사 공항..

금호산업, 남북 경협의 실제적 수혜 기대

금호산업(002990)에 대해 남북 경협 수혜 기대, 금호타이어 매각 불확실성 해소 및 올해 이후 이익 개선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했지만 올해 예상 P/E 대비 5.5배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금호산업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라고 평가했다. 남북 경협은 2009년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금호산업 57%, 남광토건 30%) 준공 경험 및 공사 수행 인력 유지로 실제 수혜가 기대돈다. 금호타이어 매각 관련 불확실성은 4월말 상표권 합의 완료로 완전히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이를 통해 금호산업은 금호타이어 관련 디스카운트 해소, 대승적 결단을 통한 채권단과의 관계 회복 감안 시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판단이다. 올해 1분기 기준 누적 수주잔고는 5조5000억원(토목 1조7000억원, 건축 1조2000억원, 주택 2..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이슈 종료...수주 잔고 급성장으로 턴어라운드

금호산업(002990)에 대해 금호타이어 이슈는 사실상 종료됐다며 수주 잔고의 급성장으로 올해 턴어라운드는 확실하다고 밝혔다. 금호산업은 실적회복에 주목해야 할 시기며 지난해 신규수주 2조3000억원을 달성해 누주 수주 잔고는 5조4000억원이라다. 2015년 이후 수주한 재건축 등 주택 수주 잔고의 본격적인 매출화 진행과 2018년 이후 다수의 프로젝트 발주 예정으로 추가 성장 동력이 기대된다. 또 지분법 자회사 아시아나항공 화물·여객 실적 호조에 힘입은 지분법 이익 개선으로 순이익 980억원을 예상하면서 급격한 원화 약세로의 전환만 없다면 전체 이익단 개선이 가능하다. 현재 연간 매출액은 연간 신규수주의 55% 수준으로 연간매출액 2조원 도달 시점까지 장기 성장 지속이 가능하다. -----------..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리스크 벗어나 벨류에이션 정상화 기대

금호산업(002990)에 대해 금호타이어 인수 리스크를 벗어나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산업은행이 중국 더블스타에 금호타이어를 재매각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상표권으로 불거진 금호산업의 금호타이어 인수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졌다. 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지난 2일 더블스타와 주당 5000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했다. 총액은 6463억원 규모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성사되면 더블스타는 금호타이어 최대주주(지분율 45%)로 올라서게 된다. 금호산업의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을 제거해야 할 때며 특히 보유 중인 아시아나항공 주식(지분율 33.5%) 가치 등을 감안하면 지나친 주가 저평가 구간에 있다. 올해 금호산업이 외형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

금호산업, 내년 이후 실적 회복에 주목

금호산업(002990)에 대해 내년 이후 실적 회복에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금호산업 주가 부진의 원인을 금호타이어 매각 관련 불확실성, 법정관리 기간 신규수주 부족에 따른 매출액 역성장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금호타이어 관련 이슈는 우선매수권 박탈, 계열사 입찰 참여 금지 및 금호타이어 계열 분리로 사실상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또 매출액 역성장은 워크아웃 기간 지속된 신규수주 부족에 따른 매출액 감소가 종료되고 2015년 이후 신규수주분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내년 이후 급격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금호타이어 매각 이슈에서 '상표권' 사용 관련 이슈만 남은 상황이다. 이전 매각 진행과정에서 수천억원대 상표권 사용료를 일시불로 받지 못한 점은 크게 아쉬우나, 금호산업의 매출액 규모를 ..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매각 불확실성 해소...본업가치 주목

금호산업(002990)에 대해 금호타이어 자구안 부결과 자율협약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최근 금호산업 주가는 금호타이어 인수과정에서 금호 계열사 참여우려와 건설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로 부진했다. 금호타이어 매각 불확실성이 해소국면에 접어들었다. 3분기말 신규수주가 1조8000억원으로 올해 연간 신규수주 목표를 초과달성한 것이며 주택관련 수주가 늘고 공항 건설 프로젝트 다수가 대기 중인 점등 본업가치에 주목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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