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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19

금호산업, 자사주 매입 결정...주가안정화 의지

금호산업(002990)에 대해 자기주식 취득 결정으로 시장에 주가 안정화의 의지를 보여줬다고 진단했다. 금호산업은 주주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화를 위해 향후 6개월간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자기주식 비율은 전날 종가(8780원) 기준 보통주 주식수의 3.18%다. 지난 7월 이후 금호산업 주가는 39.5% 하락하면서 재무구조, 신규수주, 분기실적 등 펀더멘털 개선과는 반대방향으로 주가가 움직였다. 부동산 관련 규제 강화 등 건설 업황 리스크와 금호타이어 관련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주가 할인 요인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부동산 업황과 그룹 관련 리스크가 커진 것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금호산업의 펀더멘털 개선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자기주식을 ..

금호산업, 신규 수주로 높은 실적 성장세 전망

금호산업(002990)이 신규 수주로 높은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중소형 건설주 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또한 아시아나 주가 상승에 따른 지분가치 증가, 위험 요인의 해소 임박으로 실적 가시성이 확보됐다. 최근 보험사 물량 오버행 역시 해소돼 주가 반등이 나타나고 있다. 현 주가 수준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5.8배 수준으로 여전히 매력적인 구간이다. 금호산업의 수주가 정상화되고 있다고 판단, 매출액 성장에도 기대를 걸었다. 금호산업은 2015년 말 워크아웃을 졸업하면서 토목, 주택 부문의 정상적인 수주 확보 기조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신규수주는 1조6000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보다 큰 규모다. 올해 상반기까지 확보한 수주는 1조4000억원 규모로 지난해 수주..

금호산업, 지역 거점 공항 발주 수혜

금호산업에(002990) 대해 지역 거점 공항 발주의 최대 수혜주라 분석했다. 금호산업은 중소형 건설사 중 공항 공사에 강한 강점이 있는 건설사로 인천공항, 김해공항, 무안공항, 제주공항 등 국내 지역 거점의 공항에서의 시공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기조에 따른 지역 거점 공항 공사 발주 모멘텀(동력)이 확대된 만큼 공항 공사 부문에서 향후 수혜를 기대해 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하반기 흑산도공항(1300억원)을 필두로 내년에 있을 제주신공항 등의 대형 공항 공사에도 컨소시엄으로 입찰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다. 통상 공항 공사 기간이 5년인 점을 감안하면 공항 공사가 안정적인 수익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는 턴어라운드 달성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 신규 수주의 증..

↑ 2015년 7월 15일 시황정리 ↑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로 안정세를 찾아가는 가운데 이란 핵협상 타결과 양호한 중국지표 등 긍정적인 흐름속에 국내 증시도 외국인의 매수속에 상승마감 하였습니다. 그리스 의회 개혁안 입법 이슈는 큰 무리없이 넘어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무엇보다 옐런 의장의 통화정책 청문회에서의 발언에 따른 금리인상 이슈 및 시장의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어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금호산업은 채권단이 외부 전문평가기관에 의뢰해 기업가치를 평가한 결과 주당 3만1천원으로 책정됐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들어갔고, 보루네오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이 102.9%를 기록했다며 자금조달 성공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토니모리는 기업가치가 부각되며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솔고바이오와 범양건영, 진흥기업은 ..

오늘의 시황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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