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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29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화재 영향 재한적...재가동 시점에 주목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의 대전 2공장에 화재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1/3 공장 영향에 제한적이고 보험 보상이 가능해 주가도 만회를 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번 화재로 △재고 손실 △생산 및 매출 차질 △영업기회 손실 불가피할 것이다. 다만 대전공장의 경우 1조7000억원의 종합보험 통해 재산, 기계, 휴지에 따른 손실 일부 보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10시9분쯤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14시간이 넘겨서야 초진이 완료됐다. 가류공정(열로 타이어 모양 만드는 공정) 설비에서 화재 시작되었으며, 2공장전소 및 물류창고 내 재고 40만본 소실된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1조7000억원’ 규모의 재산종합보험에 가입돼..

우리은행, 올해 최대실적 지속과 추가 이익 증가 가능

우리은행(000030)에 대해 2018년 역대 최대실적 지속과 추가 이익 증가 가능성이 있다.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는 영업일수 증가 및 순이자마진(NIM) 상승에 따른 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양호한 실적 증가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2018년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대비 11.2% 증가한 1조6810억원을 예상한다. 최근 주가는 금호타이어 법정관리 우려, 지주사 전환 지연 등으로 하락했지만 금호타이어 매각으로 오히려 큰 폭의 충당금 환입을 예상하고 지주사 전환도 연내 해결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주가하락 이유는 소멸된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은행이 올해 역대 최대실적 지속과 추가 이익증가 가능성이 있다. 4% 중반의 배당수익률에 따른 배당주로서의 매력과 PBR(주가순자산비율) 및 P..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찬반 투표 결정에 상한가

금호타이어(073240) 노조가 해외매각 반대여부를 조합원 투표로 결정하기로 하면서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금호타이어가 법정관리라는 '파국'은 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이날은 채권단 자율협약 만료일인 동시에 노사 경영정상화 약정서(MOU) 요구시한 마지막 날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노조가 해외매각 찬반 여부를 조합원 투표로 결정할 예정이다. 노조가 이같은 내용을 광주공장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총파업 집회에서 조합원들에게 설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후 들어 상승폭이 커졌다. 구체적인 투표 방식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늦어도 31일에는 찬반투표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조는 이날 오후 3시 30분 최종구 금융위원장, 이인호 산업부 1차관,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등..

2018년 3월 30일 (금) 상한가 정리

[ 금호타이어(073240) ]해외매각 찬반 투표 결정에 상한가 [ 원풍물산(008290) ]美 투자사 렐마다 비마약성 신경성통증치료 신약 임상 2상 기대감에 상한가 [ 옵토팩(123010) ]이유 찾으면 수정 [ 켐온(217600) ]화평법 수혜 기대감 지속에 이틀째 상한가 [ 바이오리더스(142760) ]자궁경부전암 백신 '후파벡' 인도 특허 취득 모멘텀 지속 등으로 상한가

상한가정리 2018.03.30

금호산업, 금호타이어 이슈 종료...수주 잔고 급성장으로 턴어라운드

금호산업(002990)에 대해 금호타이어 이슈는 사실상 종료됐다며 수주 잔고의 급성장으로 올해 턴어라운드는 확실하다고 밝혔다. 금호산업은 실적회복에 주목해야 할 시기며 지난해 신규수주 2조3000억원을 달성해 누주 수주 잔고는 5조4000억원이라다. 2015년 이후 수주한 재건축 등 주택 수주 잔고의 본격적인 매출화 진행과 2018년 이후 다수의 프로젝트 발주 예정으로 추가 성장 동력이 기대된다. 또 지분법 자회사 아시아나항공 화물·여객 실적 호조에 힘입은 지분법 이익 개선으로 순이익 980억원을 예상하면서 급격한 원화 약세로의 전환만 없다면 전체 이익단 개선이 가능하다. 현재 연간 매출액은 연간 신규수주의 55% 수준으로 연간매출액 2조원 도달 시점까지 장기 성장 지속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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