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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7

신세계, 백화점 매출 빠르게 정상화

신세계(004170)에 대해 백화점 매출이 빠르게 정상화하고 있고 면세점 손익이 지난 2분기를 저점으로 분기 대비 개선되는 흐름이 기대된다. 오는 2021년 신세계의 총매출은 전년 대비 21%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314% 증가할 전망이다. 영업이익 증가분의 절반(51%)은 면세점 증익이 차지하고 코로나19로 실적이 악화됐던 백화점, 센트럴시티, 신세계인터내셔날도 각각 전사 증익에 18%, 10%, 14%씩 기여할 전망이다. 앞으로 면세점 부문 수익성은 시내 면세점의 마진 개선 여부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매출이 급락하고 중국 보따리상의 운반비도 증가하며 시내 면세점의 수익성이 악화됐지만 업황이 조금씩 정상화되면서 마진도 분기 대비로 개선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는 기대다. 올해 3분기 ..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부문 실적 매우 빠르게 개선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코스메틱 부문 실적이 매우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 1분기 코스메틱 사업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8억원, 5억원에 불과했으나, 올해 1분기에는 매출액 399억원에 영업이익 72억원을 기록하면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수익 모델은 화장품 사업으로 재편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색조 브랜드 '비디비치'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면세점에서 빠르게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 현재 비디비치는 롯데 소공점과 신세계 본점 등 총 8개 주요 면세 채널에 입점해 있는데, 연말까지 추가 입점으로 점포 수는 12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유럽의 럭셔리 브랜드와 같은 고가 제품을 지향하면서 고급화 전략에 힘쓰고 있다. 중국 직진출 시 자체 시장 잠식에 대한 우려는 문..

신세계인터내셔날, 유통채널 확장에 따른 수혜 기대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신세계그룹의 유통채널 확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번 1분기 컨센서스(국내 증권사 실적 추정치 평균) 수준에 부합하는 호실적이 예상된다. 회사는 최근 콘텐츠 강화로 주목받고 있는데, 여기에 그룹사 유통채널 확장 수혜까지 더해질 것으로 평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3031억원, 영업이익은 81% 늘어난 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화장품 부문의 매출은 700억원으로 75%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80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VOV', 'G-CUT' 등 의류브랜드의 상품력 강화와 의류소비심리 회복으로 국내 의류부문의 호실적이 이어질 것이며 면세점 매출호조와 향..

신세계, 면세점사업부 성장 기대된다

신세계(004170)에 대해 면세점사업부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면세점산업은 전년 대비 15% 성장한 16조7000억원에 달할 것이며 조선호텔면세점 사업부가 합산될 경우 신세계의 시장 점유율은 1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면세점산업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인 입국자수가 감소하고 있지만, 월별 외국인 구매금액이 9억불을 웃도는 등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고객 알선수수료 하락 및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입 증가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판단했다. 구매계층이 다변화되고 있고, 절대구매액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중국인 패키지(PKG) 관광객과는 별개로 성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상반기까지는 구매액 증가 효과가 반영되면서 안정적인 성..

신세계, 4분기 기대치 웃도는 호실적 기록

신세계(004170)에 대해 작년 4분기 기대치를 웃돈 호실적을 기록했다. 신세계는 지난해 연결 매출이 3조8700억원, 영업이익 3400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31.4%, 37.2% 늘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작년 4분기 시장 기대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현재도 면세점 실적 호조가 이어지는 등 중장기적으로 모멘텀(성장동력)이 풍부하다. 면세점 부문은 점포 집객력 상승 및 송객수수료율 하락(2%포인트) 등으로 호조세를 보였다. 백화점 역시 기존점 성장률이 1.9%로 양호했고, 의류판매호조와 판촉비 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이 0.9%포인트 개선됐다. 중장기적으로 시코르 출점을 통한 화장품 전문점 진출, 까사미아 인수를 통한 홈퍼니싱 진출, 온라인사업부 분할과 투자 유..

한샘, 신세계의 까사미아 인수 영향은 제한적 전망

한샘(072020)에 대해 신세계의 까사미아 인수가 한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신세계의 까사미아 인수가 한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며 오히려 가구업체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개선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봤다. 가구산업 경쟁 강도보다 부엌, 건자재 패키지 판매 확대 속도가 오히려 한샘 실적에 더 중요하다 분석이다. 따라서 오는 3월 말 오픈 예정인 부엌, 건자재 종합대리점의 성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신세계는 지난 24일 가구업체 까사미아 지분 92.4%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향후 5년 내 신세계는 현재 가두점 중심인 까사미아 매장을 플래그십스토어, 대리점, 숍인숍 형태로 다변화해 총 160개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가 까사미..

신세계, 까사미아 인수로 성장동력 마련 긍정적

신세계(004170)에 대해 홈퍼니싱업체 까사미아 인수는 면세점에 이어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것으로 긍정적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전일 공시를 통해 가정용 가구·인테리어 업체 까사미아 지분 92.35%를 1837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경쟁업체의 PER(주가순수익비율)과 경영권 프리미엄 감안 시 적정수준이다. 현재 백화점 매장이 없는 까사미아는 향후 신세계 백화점 내 입점이 예상된다. 까사미아 브랜드 가치에 대한 방향성 확인은 필요하나 신세계 입장에서 성장동력마련은 긍정적이다. ----------------------------------------------------------------------------------------------------------------------"블루오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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