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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칩 7

오리온, 3분기 시장 예상치 부합...中 시장 회복 기대

오리온(271560)에 대해 올해 3분기 시장예상치와 비슷한 실적을 거뒀다며, 향후 국내 시장점유율(M/S)은 상승하고 중국 시장도 계획대로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주가도 충분히 하락해 저가 매수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오리온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5.7% 상회했다. 지난해 3분기 실적 베이스가 높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방했다고 평가한다. 다만 지배주주순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5.5% 감소한 331억원을 기록하며 예상치를 하회했다. 국내 시장점유율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제과의 경우 꼬북칩, 썬칩, 고로케 땅콩, 감자엔 소스닷 등 연이은 신제품 출시 성공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국..

오리온, 꼬북칩 한·중 광고 모델로 가수 헨리 선정

오리온(271560)은 ‘꼬북칩’의 한·중 광고 모델로 가수 헨리를 선정했다. ‘음악천재’라는 별명으로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모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헨리가 소비자들의 흥을 돋우는 광고 콘셉트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오리온 측은 전했다. 이번 광고는과자를 씹거나 봉지를 손으로 쳤을 때 나는 소리 등 꼬북칩에서 나는 다양한 소리를 활용해 리듬을 만들고, 그 위에 경쾌한 멜로디를 입혀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꼬북칩 특유의 재미있는 모양, 바삭한 식감, 취식시 경쾌한 소리, 빠져드는 맛 등 ‘네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표현한다는 콘셉트다. 특히 헨리는 광고 콘셉트를 보고 기획 단계부터 본인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하면서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비트박스 등 악기 연주에도 직접 참여한..

2018년 6월 19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6/18(현지시간) 美/中 무역전쟁 우려 속 혼조 마감… 다우 -103.01(-0.41%) 24,987.47, 나스닥 +0.65(+0.01%) 7,747.03, S&P500 2,773.75(-0.21%), 필라델피아반도체 1,407.91(-0.99%) * 국제유가($,배럴), 예상보다 적은 증산 규모 전망에 상승 … WTI +0.79(+1.21%) 65.85, 브렌트유 1.90(+2.59%) 75.34 * 국제금($,온스), 美/中 무역 갈등 긴장감에 상승... Gold +1.60(+0.12%) 1,280.10 * 달러 index, 美/中 무역전쟁 갈등 고조 등에 약보합 ... -0.02(-0.03%) 94.76 * 역외환율(원/달러), -2.00(-0.18%) 1,103.49 * 유럽증시..

주요이슈 2018.06.19

오리온, 중국 실적 정상화 국면

오리온(271560)에 대해 중국 실적이 정상화 국면에 들어서면서 1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보다 13.7% 증가한 5163억원, 영업이익은 161.4% 늘어난 936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제과 매출이 25% 늘었고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한 점이 양호한 실적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중국 매출은 5개 분기만에 역성장 흐름에서 탈피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2분기부터는 꼬북칩과 혼다칩 등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올해 신제품 효과가 가시화되며 중국 로컬 제과업체들 대비 할인받던 밸류에이션 요인이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다. -----------------------------------------------------------------..

오리온, 꼬북칩 中 진출

오리온(271560)은 10일 중국법인을 통해 옥수수스낵 '꼬북칩'(중국명 랑리거랑)의 현지 생산·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출시한 꼬북칩은 출시 1년 만에 3천200만 봉이 팔렸으며 최근에는 월 50억 원대 매출을 기록 중인 인기 제품이다. 중국 시장에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콘스프맛'을 우선 출시하고 10~29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오리온은 이를 통해 기존에 파이와 감자 스낵 위주였던 주력 품목을 옥수수 스낵으로 확대하고 시장 점유율을 단기간에 높여갈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이 중국법인의 제2 도약을 이끄는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초코파이 신화를 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오리온, 꼬북칩 효과 올해도 지속

오리온(271560)에 대해 2017년 한국 실적 성장을 견인했던 꼬북칩 효과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오리온의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561억원과 7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149.6% 증가할 것이며 꼬북칩 효과가 기대되는 국내와 춘절 효과가 반영될 중국이 호조세를 보일 전망인 가운데 유통망 구조조정으로 러시아는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는 올 1월 기존 1개 라인에서 2개 라인으로 늘고 시나몬, 새우맛 등이 추가 출시되면서 1분기 꼬북칩 매출액이 156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산된다. 2016년 1월 화재로 생산 중단된 태양의 맛 썬의 4월 재출시 또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는 분석이다. 단종 이전 이 제품의 연매출 200억원이었다. 1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오리온, 1분기 중국 법인 실적 개선...시장 기대치 부합

오리온(271560)의 1분기 실적에 대해 중국 법인 실적이 개선되면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리온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6% 늘어난 5660억원, 영업이익은 211.7% 성장한 826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특히 중국 제과 매출이 지난해보다 29.6%(위안화 기준) 성장했다. 이는 사드의 부정적 영향이 완화되고 춘절 가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에서는 이달 '꼬북칩' 등 신제품을 출시 할 예정이라 매출 회복세가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 중국 법인은 지난해 1분기 49억원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1분기는 53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비용 효율화 작업을 본격화 해 올해 유의미한 손익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국내 제과 매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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