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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 19

나스미디어, 2분기 시장 컨센서스 하회...3분기도 전년 수준

나스미디어(089600)가 지난 2분기 시장 컨센서스를 밑도는 실망스러운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5.4% 감소한 267억원, 영업이익은 30.3% 줄어든 63억원으로 예상을 크게 밑돌았다. 자회사인 플레이디의 매출이 2.3% 늘어나는 데 그쳤고 본사 매출은 22.3%나 감소했다. 실적 부진의 원인을 신규 대작 게임 출시가 지연되고 지상파 등 방송매체로의 쏠림현상이 심해지면서 온라인광고 매출이 10.1% 줄었으며 이익 기여도가 높았던 5~8호선의 주요 광고주 계약이 종료된 디지털옥외광고도 이익이 30%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플레이디는 대형광고주 물량 집행으로 매출은 소폭 늘었지만 인력 확대로 인해 비용이 상승, 영업이익은 하락했다. 3분기에도 실적이 크게 나아지지는 않을..

나스미디어, 2분기 실적 부진 우려

나스미디어(089600)에 대해 2분기에도 실적 부진이 우려된다. 1분기 실적 부진이 2분기에도 이어지면서 올해 실적 역성장이 불가피하다. 하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고성장으로 인해 적용받던 높은 밸류에이션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분기 매출액은 276억원,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각각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91억원을 크게 하회할 것이며 2분기가 광고 산업 성수기임에도 지난해 상반기에 있었던 게임 광고 집중 효과가 사라졌고, 일부 광고주 이탈이 나타나면서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추정된다. 온라인광고(디스플레이+검색광고) 매출액은 214억원으로 신규 게임 광고 부재 영향을 받았으며, 디지털방송 매출액은 12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부터 LG유플러..

인크로스, 올 4분기 실적 모멘텀 기대

인크로스(216050)에 대해 올 4분기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 주력으로 영위하는 온라인 렙 비즈니스와 애드네트워크 사업이 계절적 성수기인 4분기를 앞두고 실적 기대감과 투자심리가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인크로스는 지난해 2분기 이후 최근 4사분기 영업이익률은 28.3%에서 33.7%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최대 성수기인 4분기의 경우 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46억원(YoY +24.3%)으로 사상 최대치 경신이 유력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NHN엔터테인먼트 그룹 편입 효과가 본격화되는 해라고 판단했다. 인크로스의 최대주주는 기존 사모펀드에서 신규 NHN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됐다. 최대주주 확보로 온라인 렙 시장 내 3위 지위(1위 KT계열 나스미디어·2위 CJ계열 메조미디어)가 더욱 공고해..

나스미디어, 온라인 광고 시장 구저적 성장 지속 수혜

나스미디어(089600)에 대해 온라인 광고 시장이 구조적인 성장을 지속하면서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매출 1401억원, 영업이익 404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 모바일 광고가 견인하는 온라인 광고시장이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온라인 광고시장 규모는 4조 2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광고시장에서 온라인 비중은 36.2%를 기록할 것이다. 아울러 해외 대비 양질의 통신 네트워크와 높은 스마트폰(LTE) 보급률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동영상 콘텐츠 중심의 모바일 트래픽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온라인 광고시장 자체의 추가 성장 여력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나스미디어 자체 경쟁력 또한 유효하다. 모든 디지털광고 영역 매체를 담당하는 크로스미디어 마케팅이 가능한 시장 1위 ..

나스미디어, 올해도 실적 성장세 지속

나스미디어(089600)에 대해 광고 산업 내 미디어렙사의 구조적 성장으로 올해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 지난 3월말 이후 1분기 실적 부진 가능성과 대형 광고 기획사의 물량 이탈 우려가 제기되며 주가가 20% 하락했다. 광고주 이탈 이슈는 시장 우려와 달리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나스미디어 경쟁력 강화와 실적 성장이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양한 매체가 등장하고 타겟 마케팅 수요가 증가하는 등 온라인 광고 시장 내 미디어렙사의 필요성은 지속되고 있다. 빅데이터 성격을 지닌 산업 구조상 1위 사업자인 나스미디어의 경쟁력 강화와 실적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자회사 인수 효과가 사라지면서 지난해보다 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

나스미디어, 올해 실적 향상 기대

나스미디어(089600)의 올해 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 동계 올림픽(2월9~25일), 지방 선거(6월13일), 러시아 월드컵(6월14일~7월15일) 등의 이벤트가 계속돼 상반기 좋은 흐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벤트 특성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주요 동영상 플랫폼의 트래픽 증가로 관련 매체에 대한 광고주의 수요가 확대돼 올해 1분기 비수기 영향은 자연스럽게 상쇄될 것이다. 나스미디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한 322억원, 영업이익은 66% 늘어난 93억원으로 예측됐다. 평창 동계 올림픽 관련 물량 유입이 다소 지연되면서 기존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지만, SNS 중심의 온라인 광고, IPTV 매출 사업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다. ---------..

나스미디어, 평창올림픽 개최로 광고시장 확대 예상

나스미디어(089600)에 대해 올해 평창올림픽 개최에 따른 광고시장 확대로 취급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창 올림픽 개최를 전후해 국내 및 해외 기업의 다양한 광고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1460억원, 영업이익 421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이다. 1위 검색광고 대행사 인수로 시너지 효과는 실적에 점차 반영될 것이며 디스플레이광고 및 검색광고 역량과 협업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액 329억원, 영업이익 93억원으로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며 영업이익률은 28.1%로 고정비용 감소와 지하철 총액 매출 사업부문의 안정적 성장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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