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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6

스튜디오드래곤, 중국 시즌제 드라마의 성과 기대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중국과 시즌제 드라마의 성과가 기대된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수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흥행 지속성이 3개월 수준인 드라마 특성상 기업가치는 텐트폴 드라마인 '미스터선샤인'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흥행 여부에 따라 움직일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첫 시즌의 흥행을 통한 시즌제 드라마의 가능성은 단기적인 콘텐츠 흥행 여부를 넘어 2020년 혹은 그 이상을 바라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이벤트라고 판단했다. 2019년에는 중국 공동제작 및 넷플릭스용 제작(좋아하면 울리는 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예상보다 부진한 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어느 정도 반영된 만큼 다시 매수를 고민해야 할 타이밍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의 4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43억원,..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아스날 연대기' 모멘텀 기대감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단기 모멘텀은 약하지만 상반기 중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대한 기대감에 중장기 모멘텀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단기 주가 모멘텀은 강하지 않으나 중장기적 모멘텀 많다는 점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구간에 있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좋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6.4% 늘 것으로 보이지만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은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남자친구, 백일의 낭군님 등의 해외판매가 호조를 보였지만 이들 매출의 60% 이상은 1분기에 반영된다. 다만 아스달 연대기 방영 이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및 중국 사업자와의 협업 등 기대할만한 부..

스튜디오드래곤, 올해 글로벌 사업자로 본격 더듭날 전망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올해 글로벌 사업자로 본격 거듭날 전망이다.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6.9%, 224.2% 증가한 1056억원과 112억원을 예상한다. 주요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남자친구' 등 흥행작의 편성, 판매 등 매출액은 2018년 4분기부터 2019년 1분기에 걸쳐 인식된다. 오는 25일 '킹덤' 시즌 1이 넷플릭스에 공개된다. 킹덤은 한국 드라마로서는 사실상 첫 번째 넷플릭스 자체 제작 작품으로, 성공 여부는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플랫폼의 '한드' 투자 의사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올해는 넌-캡티브향 오리지널 제작이 시작되는 해로, 하반기 본격화될 글로벌 플랫폼 경쟁은 스튜디오드래곤에 유리한 환경을 지속 제공할 것이며 주가 ..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와 플랫폼 다변화 기대감

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제작 예정인 대작 드라마와 플랫폼 다변화에 힘입어 올해에도 양적·질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상반기 ‘아스달연대기’를 비롯해 하반기의 2편 등 총 3편의 대작 드라마를 제적할 것으로 예상한다. ‘아스달연대기’는 시즌제 드라마로 제작하는 방안이 검토될 정도의 기대작이라 흥행에 성공한다면 HBO의 ‘왕좌의 게임’, AMC의 ‘워킹데드’처럼 회사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부각될 수 있다. 넷플릭스와 중국 플랫폼 등 드라마 공급처를 다변화를 꾀한다는 점도 호재라는 평가다. 회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으로 ‘좋아하면 울리는’ 제작·공급을 확정한 상태며 추가적으로 1~2편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또한 제작·공급할 계획이며 중국 OTT 사업자들과의 드라마 공동 제작도 올해를 기..

CJ ENM, 4분기 호실적 기대

CJ ENM(035760)에 대해 전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본연의 체력이 견고함을 실적으로 확인시켜 줄 것으로 예상한=다. CJ ENM의 4분기 미디어 부문 실적으로 매출액 4225억 원, 영업이익 403억 원을 전망하며 기대치를 상회했던 전분기에 비해 재차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주 방영을 시작한 '남자친구'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2회 만에 10% 수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도깨비와 미스터션샤인 흥행을 앞선 것으로 추정됐다. 이로 인해 CJ ENM의 TV광고뿐만 아니라 PIP, 유튜브, 티빙의 트래픽 증가와 함께 디지털 광고의 고성장세도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다. 3분기 커머스 이익이 기대치를 하회한 것은 송출수수료 인상 때문이었던 것으로 지적됐다. 3분기는 1ㆍ2분기 소급분까지 반영되면서 ..

CJ ENM, 미디어 사업 성장 궤도 진입

CJ ENM(035760)에 대해 미디어 사업이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비수기임에도 '미스터 선샤인'을 필두로 한 콘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분기 사상 최대 미디어 실적을 기록했다. CJ ENM의 올 3분기 미디어 부문 매출액은 4068억원, 영업이익은 37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4%, 304.8%를 기록했다. 특히, 디지털 광고는 3분기 1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6% 성장하며 미디어 실적을 견인했다. 올 4분기에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남자친구' 등 텐트폴 드라마 방영으로 TV와 디지털 광고 성장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도 방송 계절성을 고려한 전략적인 콘텐츠 라인업 구축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연결 매출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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