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007390)은 지난 23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아스트로스템의 알츠하이머 치매 상업임상 1·2상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스트로스템은 환자 자신의 복부피하조직으로부터 지방을 10g정도를 채취해 순수 줄기세포만을 분리 배양한 후 완제품으로 만들어 환자의 정맥내로 반복 투여하는 성체줄기세포 치료제다. 이번에 승인된 임상시험의학품의 제조는 알바이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에서 맡는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라정찬박사팀은 세계적인 뇌연구분야 석학인 서유헌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했다며 양 팀은 알츠하이머 치매 동물 모델 대상으로 특허 기술로 배양한 지방줄기세포를 정맥내 투여해 안전성과 효능, 그리고 작용기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미국 FDA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