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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 14

넥슨 매각 소식에 넥슨지티와 넷게임즈 '上'

대형 게임사인 넥슨이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에 계열 상장사들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넥슨지티(041140)와 넷게임즈(225570) 주가는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넥슨지티와 넷게임즈는 넥스코리아가 각각 지분 63%, 48% 가량을 보유한 최대주주다. 넥슨 매각 과정에서 계열사들의 향방 또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가치가 재부각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김정주 NXC대표는 본인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넥슨 지주회사 NXC 지분 전량을 매각키로 했다. 업계에서는 거래 규모가 10조원으로 국내 M&A 사상 최대 수준일 것으로 보고 있다. 매각 주관사로는 도이치증권과 모건스탠리가 선정됐다. 일본 증시 상장사인 넥슨은 ..

2019년 1월 3일 (목) 상한가 정리

[ 넷게임즈(225570) ]김정주 대표, 넥슨 매각 추진 소식에 게임/모바일게임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넥슨지티(041140) ]김정주 대표, 넥슨 매각 추진 소식에 게임/모바일게임 관련주 상승 속 상한가 [ 이노인스트루먼트(215790) ]일부 5G/통신장비 관련주 상승 속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지속에 상한가 [ 좋은사람들(033340) ]北美 2차 정상회담 개최 기대감 등으로 개성공단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 인디에프(014990) ]北美 2차 정상회담 개최 기대감 등으로 개성공단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

상한가정리 2019.01.03

넷게임즈, 신작의 성광가 필요한 시점

넷게임즈(225570)에 대해 2019년 신작의 성과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HIT와 오버히트를 성공시킨 게임 개발사며 지난 6월에는 기존 2대 주주였던 넥슨코리아가 지분 30%를 추가적으로 인수하면서 동사 지분 47.66%를 확보, 바른손이앤에이를 누르고 1대주주로 올라섰다. 지난해 12월 오버히트 출시 이후 신작이 없었던 넷게임즈는 지난 11월 넥슨의 지스타 프리뷰를 통해 기존 ‘멀티히트’로 알려진 신작 ‘프로젝트V4’를 공개했다. 기존의 히트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와 멀티히어로 RPG를 출시할 예정이다. 2017년 11월 한국, 2018년 5월 일본에서 출시한 오버히트의 매출 순위가 초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떨어지면서 동사 전사 매출이 감소세를..

넷게임즈, 오버히트 일본서 초기 성과

넷게임즈(225570)가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오버히트(RPG, 역할수행게임)가 지난달 29일 일본 출시 이후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6월 3일 현재 앱스토어 매출 순위가 애플 17위, 구글 24위를 기록했다. 다운로드 순위도 출시 이후 최고 애플 1위, 안드로이드 2위에 올랐다. 일본 내 20위권을 상회할 경우 일매출 2억원 이상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며 이를 감안했을 때 2분기 이후 실적은 다시 성장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넷게임즈의 2018년 매출액은 603억원, 영업이익 267억원, 당기순이익 229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전작인 HIT가 일본에서 양호한 성과를 거뒀고, 지난해 11월 한국 시장에서도 초기 매출이 양호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본 앱스토어에서 현재의 매출 순위를 유지..

넷게임즈, 넥슨 지분 인수 소식에 신고가

넷게임즈(225570)가 넥슨의 지분 인수 소식에 29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넷게임즈는 전일보다 3.87%(700원) 오른 1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2만2,6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전날 넷게임즈는 최대주주가 ‘바른손(018700)이앤이 외 2인’에서 ‘넥슨코리아’로 변경된다고 전날 공시했다. 국내 1위 게임사인 넥슨은 넷게임즈의 지분 18.31%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1,450억원에 30%의 지분을 추가 인수해 지분율 48.31%의 최대주주가 된다. 넷게임즈를 보유하고 있던 바른손이앤에이(035620)와 바른손도 상승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전일보다 6.57% 오른 1,785원에 거래를 마쳤다. 바른손 역시 2.78% 오른 3,325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넷게임즈, '오버히트' 흥행...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

넷게임즈(225570)에 대해 모바일게임 '오버히트'의 흥행에 힘입어 내년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넷게임즈가 개발한 오버히트는 지난달 28일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3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내년 2분기에는 일본, 하반기에는 글로벌 출시가 예정돼 있다. 전작인 '히트'가 지난해 12월 일본에 출시된 이후 무난한 성과를 낸 만큼 오버히트의 흥행도 기대된다. 히트는 일본 앱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9위까지 기록했다. 내년 영업이익은 430억원, 매출은 752억원으로 추정했다.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은 47억원, 매출은 140억이다. 오버히트가 내년 일본과 글로벌 시장에서 양호한 성과를 기록할 경우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이며 내년 실적 예상치 기..

중소형 게임株, 신작 게임들의 흥행에 급등

코스닥 게임업체들의 주가가 연이어 상한가다. 지난주엔 넥슨지티와 넵튠이 상한가를 기록하더니 이번주엔 넷게임즈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밖에 플레이위드, 게임빌, 룽투코리아, 와이제이엠게임즈 등 중소형 게임주들이 동반 상승세다. 18일 증시에서 넵튠은 전 거래일보다 13.96%(2450원) 오른 2만원에 마감했다. 직전 거래일에는 30%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2거래일 동안 일평균 거래량은 450만주를 넘는다. 넥슨지티는 지난 14, 15일 연이어 상한가를 기록, 단기 급등으로 투자주의 종목에 지정됐다. 이날 증시에선 단기 급등 피로감에 6.17% 하락했다. 지난 6월 스팩합병으로 상장한 넷게임즈는 이날 26.80% 급등했다. 게임빌과 룽투코리아, 와이제이엠게임즈도 11~14% 상승률을 보였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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