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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쥬 13

JYP Ent., 신인 데뷔 러쉬...수익성 및 견조한 성장 지속 전망

JYP Ent.(035900)에 대해 국내 엔터사 가운데 가장 많은 신인 데뷔가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기존에 보여준 수익성 강화는 물론 탑라인의 견조한 성장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JYP의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한 449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3% 늘어난 1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속 보이 그룹인 스트레이키즈의 앨범 호조가 발생하며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한 199만장을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밀리언 셀러로 등극한 스트레이키즈의 성장세는 걸그룹 명가로 꼽히는 JYP에 든든한 보이 그룹이 가세하며 실적 안정성을 높이는 엔진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한다. 동사 아티스트의 일본 앨범 판매도 견조하게 유지되며 한국과 일본에서의 앨범 강세는 계속 유..

JYP Ent.,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실적 개선 기대감

JYP Ent.(035900)에 대해 올해 탄탄한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4분기 JYP엔터테인먼트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7억원, 10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6%, 22% 줄었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120억원을 13%가량 하회했으나 인센티브(10억원), 컨설팅 비용(7억원) 등 일회성 비용을 고려하면 부합한 것으로 보인다. 순이익은 옵티머스 펀드 투자손실 25억원이 인식되면서 전년대비 8% 감소한 58억원으로 집계됐다. 음반과 음원 매출은 전년 대비 47% 급증한 244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앨범 판매량은 전년 대비 39% 늘어난 104만장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는데 지난해 12월 데뷔한 니쥬의 음원과 음반 매출이 40억원 가량 반영..

JYP Ent., 니쥬(NiziU) 활동 완전히 반영...높은 이익 증가 기대

JYP Ent.(035900)에 대해 올해는 최소 2개 신인 그룹의 데뷔, 지난해 활동을 시작한 일본 걸그룹 니쥬(NiziU)의 활동이 완전히 반영됨에 따라 높은 이익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4분기 추정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줄어든 348억원, 영업이익은 12.7% 줄어든 118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인 120억원 수준에 부합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기대치를 충족한 실적에는 음반과 음원 매출의 힘이 클 것이라는 예상이다. 지난해 4분기 음반과 음원 매출은 1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앨범 판매와 해외 음원 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전체 앨범 판매량은 가온차트 기준으로 약 104만장에 달할 것이며 이에 따..

빅히트, 글로벌 데뷔 프로젝트로 중장기 성장 동력 강화

빅히트(352820)에 대해 올해 상반기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 수출 및 위버스 내 글로벌 아티스트 입점의 본격화로 중장기적 성장 동력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빅히트의 지난해 4분기 예상 매출액, 영업이익은 3114억원, 45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6%, 92% 증가한 수치다. 앨범 판매 및 온라인 콘서트 관련 매출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추정한다. BTS 신보의 경우 단가가 직전 앨범의 2배임에도 판매량은 21%만 감소했으며 지난해 10월 온라인 콘서트 역시 티켓 가격이 직전 온라인 콘서트의 1.7배였으나 동시 접속자 수는 30% 증가했다. 비용 측면에서는 상장 관련 일회성 비용 및 월드 투어 관련 일부 비용 선반영 부담이 상존해 일시적 영업이익률 하락이 불가피하다. 구조적 비용 증가..

JYP Ent., 신인 걸그룹 니쥬의 역량 확인

JYP Ent.(035900)에 대해 신인 걸그룹 니쥬의 데뷔 앨범 판매량이 트와이스 일본 진출 시점 대비 120%에 달한다. 니쥬로 증명한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 수출 역량이 중장기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며 현지에서 선발된 연습생을 육성 시스템을 통해 트레이닝한 후 현지화된 콘텐츠를 적용해 흥행시키는 사례가 반복될 수 있다. 니쥬의 일본 내 성장세가 가파르다는 분석이다. 이들은 트와이스의 일본 진출 시점 대비 약 120%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코로나19 등으로 콘서트 재개 시점의 불확실성을 고려하더라도 앨범 판매량에서 드러나는 팬덤의 규모를 고려하면, 올해 3번의 컴백을 가정할 때 앨범 및 팝업스토어 MD 판매, 팬클럽 가입 매출만으로도 1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JYP Ent., 트와이스 넘어선 니쥬...日 매출 이끌 것

JYP Ent.(035900)에 대해 소속 신인 아이돌 걸그룹 니쥬(NiziU)의 데뷔 싱글 판매량이 이미 트와이스의 전성기를 뛰어넘었다며 향후 회사의 일본 매출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일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니쥬의 데뷔 싱글 선주문 판매량은 37만장(11월30일 기준)을 넘어섰으며 최종적으로 50만장 이상이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트와이스의 전성기 싱글 판매량이 30~35만장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선주문 만으로 이미 상회한 셈이다. 이는 2020년 일본 가요계에서는 약 8위 수준이며, 그룹 기준으로는 이미 6위권 내의 싱글 판매 실적이다. 흥행속도에 따라 2년 내 앨범당 판매량이 3위권 내에 드는 70~100만장까지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 니쥬의 구글 트렌드 지수는 이미 트와이스 전성기의 75..

JYP Ent., '니쥬' 일본 메인스트림 대열 합류

JYP Ent.(035900)에 대해 소속 여자 아이돌그룹 '니쥬'가 일본 메인스트림 대열에 합류했다고 평가했다. 전날 RIAJ(일본레코드협회)에서 발표한 10월 스트리밍 인증에서 니쥬의 'Make You Happy'는 1억회를 달성하며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발매 4개월만에 이뤄낸 성과다. 평균상승속도 면에서 일본 탑티어 여자가수보다 빠르고, 일본 탑티어 남자가수와 동급이며 케이팝 아티스트와 비교시 블랙핑크, 트와이스보다 빠르고 BTS(방탄소년단) 'Dynamite'보다도 근소하게 앞서는 기록이라고 분석했다. 유튜브 조회수도 남다르다는 평가다. 일본 아티스트들의 평균적인 유튜브 조회수 수준을 고려할 때 'Make You Happy'의 1.7억뷰는 로컬 탑티어에 해당한다. 최근 5년내 발매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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