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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15

다날, 적자사업 정리 통한 재무구조 개선

다날(064260)이 적자 사업부 정리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모바일 결제시장 성장 영향 등으로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휴대폰 소액결제 활용 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 쇼핑 거래액이 매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중이며 KG모빌리언스와 함께 국내 휴대폰 소액결제 시장의 80~90%를 차지하고 있는 다날의 거래액도 우상향 중이다. 최근 모바일 인증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버라이즌과의 계약을 시작으로 우버, 머니그램 등과 제휴를 맺었으며 미국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적자 사업부 정리를 통한 이익구조 개선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던 미국 법인 '빌투모바일'을 영국 뱅고 사에 매각했다. 인증 서비스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도 있지만 포켓몬 고에 결제 서..

[테마주] 지문인식 관련주

▶ 지문인식생체인식의 하나로, 각 개인마다 다른 지문정보를 추출하여 정보화시키는 인증방식이다. 피부의 표피 밑층인 진피에서 만들어진 지문은 진피 부분이 손상되지 않는 한 평생 변하지 않는 특성을 갖기 때문에 지문인식(Finger Scan)은 개개인을 인식하는 방법으로 오래 전부터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타인과 같은 형태의 지분보유 확률은 10억분의 1로 알려져있다.생채인식기술 중 지문인식 기술이 널리 사용되는 거은 안전성은 물론이고 편리성 면에서 뛰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시스템 구축시 비용이 많이 들지않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최근 스마트폰에 사용되는것은 물론이고 출입통제, 회사 근태관리, ATM기기, 컴퓨터 보안 및 전자상거래, 공항정보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 산업의..

테마종목 정리 2016.12.16

한국의 1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한국의 1호 인터넷전문은행이 탄생했다. 금융위원회는 두달반가량의 인가요건 심사를 통해 자본금 요건, 자금조달 방안 적정성, 주주 구성 계획, 사업계획, 임직원 요건, 인력·영업시설·전산체계 요건 등을 충족해 은행업 영위를 본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1992년 평화은행 인가 이후 24년만의 은행 인가다. 케이뱅크는 금융결제원 지급결제망 최종 연계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 1월말~2월초에 영업을 개시할 것이라고 금융위는 전했다. 은행법령상 본인가 이후 원칙적으로 6개월내 영업을 개시해야 한다. 또 다른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은행은 올해 말 본인가 신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정부는 인터넷전문은행 현장지원반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금융감독원은 내년 1월 중순부터 케이뱅크 현장에서 은행 영업개시 관련 애로요인을..

다날, 자회사 다날엔터 내년 상장 작업

다날(064260)은 최근 한국투자증권과 상장 주관 계약을 맺고 자회사 다날엔터의 내년 상장 작업에 들어갔다. 다날엔터는 국내외 영화·드라마 등 콘텐츠 투자와 음원 투자, 유통사업, 이모티콘 같은 디지털 캐릭터 콘텐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밀정’에 투자했고 인기드라마‘태양의후예’ 한정판 OST(Original Soundtrack) LP판을 제작하는 등 한류 기업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다날은 특히 카카오톡과 중국의 1위 모바일메신저 위챗에 이모티콘 등 디지털 콘텐츠를 유통하기도 한다. 다날엔터는 모회사와 관계사와 중국사업 시너지 효과 창출을위한 방안을 모색중이다. 다날엔터는 지난해 293억원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당기순이익은 3억원을 기록했다.

다날,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 기대

다날(064260)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각종 전자결제의 등장은 신용카드 부문 내에서의 경쟁이 심화될 뿐 결제 수단의 변경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통신과금 비중은 여전히 7%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휴대폰 소액결제 한도가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 후 매출 상향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2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0% 늘었다고 분석했다. 해외 사업 부문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법인의 휴대폰 결제사업 부문을 영국 뱅고에 매각했다. 이달 초 글로벌 결제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어 글로벌 휴대폰 결제시장 진출은 더 용이해졌다.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하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범과 관련된 기업 수혜 기대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로 카카오가 주도하는 카카오뱅크와 KT가 주도하는 K-뱅크가 선정됐다. 새로운 은행 출범과 관련해 결제솔루션, 본인인증, 신용평가관련 종목의 수혜가 기대된다. 먼저, 결제 기술을 가진 기업들은 통합 결제플랫폼 구축 시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전문은행의 결제시스템은 기존 방식과 달리 IT업체와 은행, 신용카드사 등의 역할을 인터넷전문은행이 도맡게 될수 있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원하는 시점에 언제든지 셀프뱅킹(Self-Banking)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생활에 필요한 필수적인 요소이며, 사업 확대 시 통합결제플랫폼 구축은 반드시 필요해 보인다. 플랫폼 구축 시 현재 5~6단계에 걸쳐 이뤄지는 결제가 3~4단계로 단순해 질 수 있는데, 컨소시엄 내 관련 솔루션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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