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039560)에 대해 밀려올 호재가 많다며 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2분기 실적은 예상에 부합했지만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실적보다는 다가올 호재에 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미국 스프린트, 인도 APSFL, 일본 기간통신사업자, 프랑스 통신사업자로의 네트워크장비 공급 계약 체결이 임박한 것으로 보여 그 어느 때보다 등장할 호재가 많은 상황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할 전망이지만 예상 신규 공급 물량을 감안할 때 내년 실적은 낙관적으로 변하고 있다. 네트워크장비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도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과거 이익 모멘텀이 출현될 당시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의 멀티플(Multiple) 수준과 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