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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 24

다산네트웍스, 미국 법인 호조로 영업이익 개선 추세

다산네트웍스(039560)에 대해 미국 현지 법인의 호조로 영업이익 개선 추세가 확연하게 나타날 전망이다. 다산네트웍스는 2분기에 연결 영업이익 37억원, 지배주주순이익 -7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증가 추세를 나타낸 것은 미국 현지 법인인 DZS가 미국 인도 매출 증가로 실적이 호전된 영향 때문이다. 순이익이 적자를 지속한 이유는 자회사 부실 처리에 따른 일회성비용 발생 때문이었다. 하반기 이후 다산네트웍스의 실적 전망은 밝다. 미국 인도에 이어 국내 일본 매출 전망이 밝은 상황이며 추가적인 일회성비용 발생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했다. 특히 최근 일본을 시작으로 국내 10G급 초고속인터넷 업그레이드 이슈가 불거지는 상황이며 5G 시장에서 초저지연스위치가 핵심 장비로 부각되고 있다는 점은 장기적으로 ..

다산네트웍스, 다산솔루션즈 인수 효과 및 5G 모멘텀 기대

다산네트웍스(039560)에 대해 다산솔루션즈 인수 효과의 본격화와 5G 모멘텀이 기대된다. 다산네트웍스는 인터넷 데이터 통신에 필요한 각종 네트워크 장비를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주요 사업영역은 가입자망(Access망) 구축에 필요한 유선 네트워크 장비이다. 1분기 기준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Access 52.9%, 네트워크 15.5%,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31.6%이다. 다산네트웍스의 주요 고객사는 KT, SK브로드밴드, LG U+ 등 기간 통신사업자로 주로 직판영업을 하고 있다. 네트워크 사업을 총괄하는 북미법인 ‘다산존솔루션즈(지분율 57.85%)’를 중심으로 글로벌 통신사업자 및 기업 공공사업자(Enterprise Market)에게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다산존솔루션즈(DZSI)의 인수..

다산네트웍스, 미국 자회사 인수 본격화 전망

다산네트웍스(039560)에 대해 미국 자회사 인수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네트워크장비업체 다산존솔루션즈(DZSI, DASAN Zhone Solutions, Inc, 57.9% 지분보유)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이 되면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그동안 부진했던 미국향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전년 대비 29.7% 증가한 매출액 1225억원을 전망한다. 통신사업자 및 방송사업자의 스트리밍서비스 지속, 넷플릭스와 유튜브 컨텐츠 수요 증가와 함께 미국의 망중립성 폐지 이후 통신 및 방송사업자의 통신망 고도화 사업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DZSI를 통해 미국 통신시장은 물론 일본, 인도, 베트남 등의 글로벌 지역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다산네트웍스,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예상

다산네트웍스(039560)에 대해 올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내년에는 5G 핵심장비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다산네트웍스의 이익 전망이 밝다고 강조했다. 미국·일본 시장에서 선전 중인 데다가 향후 5G 시대 초저지연스위치 장비 매출로 큰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2018년엔 2010년 이후 8년 만에 이익 모멘텀 출현이 기대된다. 미국 스프린트 매출이 당초 기대치에 못 미치는 상황이지만 통신사·엔터프라이즈 시장을 바탕으로 미국 다산존솔루션즈가 양호한 실적 흐름을 지속하고 있고 일본 KDDI로의 10G급 장비 공급이 시작됐다. 또 초저지연스위치가 5G 시대 핵심장비로 부상하고 있다. 초저지연(Short TTI) 기술은 5G의 핵심이며 응답속도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비다. 이미 초저지연..

다산네트웍스, 올해 실적 개선세 보일 것

다산네트웍스(036560)에 대한 올해부터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다. 다산네트웍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29억원으로 추정했다. 전년 4분기 영업이익은 26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뚜렷한 실적 개선 양상을 나타낼 전망이며 계열사 디티에스(DTS) 연결대상법인에서 제외됐고 나스닥 상장사인 다산존솔루션즈가 우수한 4분기 실적을 이미 발표한 바 있기 때문이다. 올해도 실적 호전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법인인 다산존솔루션즈가 통신사에 이어 기존에 강점을 갖고 있던 기업 영업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다산존솔루션즈의 2018년 매출액 가이던스가 전년 대비 5% 성장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매출 3415억원, 영업이익 166억원 달성은 무난해 보인다. -------------..

다산네트웍스, 5G 수혜 기업 주목

다산네트웍스(039560)가 5G 수혜 기업으로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오름세다. 주가 상승으로 전환사채(CB)의 전환청구권 행사가 이어지면서 재무구조 개선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다산네트웍스에 따르면 최근 1달새 총 239억 7000만원 규모의 CB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 이는 2016년과 2017년 발행한 총 610억원 CB 가운데 남은 물량이다. 이번 행사로 남은 CB는 총 170억3900만원 수준이다. 전환가액은 4회차 5680원, 5회차 5788원이다. 그동안 주가가 5000~6000원에서 유지되면서 전환청구권 행사가 적었지만 최근 주가가 오르자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다산네트웍스는 2017년 12월 이후 주가 상승률이 31.7%에 달한다. 외국인 지분율도 11월 30일 1.47%에서 3.05..

솔루에타, 트럼프 대통령직 인수위원 투자유치 부각에 상한가

솔루에타(154040)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가운데 트럼프 정권의 인수위 집행위원장인 피터틸(Peter Thiel)이 앞서 솔루에타에 320억원을 투자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피터틸 페이팔 공동 창업자 겸 페이스북 이사가 트럼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집행위원으로 임명됐다. 솔루에타는 앞서 피터틸이 출자한 글로벌 사모펀드인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총 32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는 점이 부각되었다. 한편, 동사의 최대주주인 다산네트웍스도 +3.7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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