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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8

KT&G, 대규모 주주환원 정책 발표

KT&G(033780)가 자사주 매입, 배당금 확대 등 조 단위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KT&G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410만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 금액은 3427억6000만원이다. 오는 5일부터 내년 2월4일까지 장내 매수로 취득한다. 이와함께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도 공개했다. KT&G는 2023년까지 내외부 성장 투자비를 제외하고 기보유 현금 일부와 잉여현금흐름을 통해 약 2조7500억원 내외의 주주환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배당 정책과 관련해선 이익 성장 규모에 따라 주당배당금을 유지하거나 인상한다고 밝혔다. 배당성향 50% 이상을 달성하는 배당 정책 기조는 지속한다. 3년 동안 약 1조7500억원 내외의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주환원 가능 잔여 재원은 향후 3년간 1..

KT&G, 단기 실적 모멘텀 약해...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은 긍정적

KT&G(033780)가 단기 실적 모멘텀은 약하나,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은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KT&G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조5268억원, 영업이익은 5.2% 감소한 4121억원으로 추정했다. 고마진 부문과 지역 및 제품의 실적 부진으로 인해 수익성 하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KT&G 별도 매출액은 전년 수준이 유지되나 고마진 부문의 매출 감소에 따라 영업이익은 7.4% 감소할 전망이다. 국내 일반 궐련의 경우 전년도 높은 베이스와 영업일수 축소 영향으로 판매가 전년 대비 1.5% 감소하나 전자담배 고성장세(MS 약 40%로 상승) 지속으로 전체 매출액 증가세는 유지될 것으로 추정된다. 수출 실적의 경우 중동 환율, 동남아 코로나 재확산 등 녹록지 않은 영업환..

[블루오션스탁] KT&G(033780) 기본적 분석

## KT&G(033780) 사업의 내용 동사는 1987년 4월 1일자로 한국전매공사법에 의거 100% 현물출자에 의한 정부투자기관인 한국전매공사로 설립되었습니다.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및 경영혁신계획 방침에 따라 1999년 1월 1일자로 홍삼사업을 분리하여 당사의 홍삼사업 관련 자산과 부채를 신설된 (주)한국인삼공사에 사업포괄 현물출자했습니다. 동사는 2002년 12월 27일자로 당사의 상호를 주식회사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주식회사 케이티앤지로 변경했습니다. 회사는 사업의 성격에 따라 4개의 부문(담배, 인삼, 부동산, 기타)으로 구분하였습니다. ※ 연결대상회사(총26개) 중 직전 사업연도말 자산총액 750억원 이상인 사업부문 관련 주요 회사만 기재 □ 담배 및 부동산 부문 1. 사업의 개요 담배부문의 ..

기본적분석 2021.06.20

KT&G, 올해 수출 호조 지속...전자담배 판매 채널 확대

KT&G(033780)에 대해 올해 수출 호조가 이어지며 증익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KT&G는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 1조 3410억원과 영업이익 338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추정치인 3124억원과 컨센서스 3144억원을 모두 상회했다. 수출이 KT&G의 성과에 기여했다. 중동지역 유통업체 알로코자이와의 신계약 이행에 따라 기존 시장으로의 수출 물량이 증가했다. 미국 외 지역으로의 일반담배 수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 유통 채널 확장으로 미국향 일반담배 수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 늘었다. 전자담배 수출 매출액도 2335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 다른 부문도 선전했다. 내수 담배 부문의 지난해 4분기 일반담배 시장 수요는 전년 동기 대비 ..

KT&G, 포스트 코로나19 수혜주...하반기 회복세 기대

KT&G(033780)를 올해 포스트 코로나19의 수혜주로 꼽으면서 하반기 이후 면세 담배와 홍삼에서 의미 있는 회복세가 기대된다. KT&G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1조3380억원, 영업이익은 26.0% 증가한 31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3102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지난해 예상 DPS(주당배당금)는 전년 대비 400원 증가한 4800원으로 기대했다. KT&G의 4분기 별도 기준 제조담배사업은 지난해 3분기에 추석 연휴 전 선수요가 발생하면서 10월 매출이 저조했다. 이에 내수담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하지만 UAE향 궐련담배와 PMI향 NGP(차세대 담배)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1.5% ..

KT&G, 제조담배 원가 낮춰도 수익성 뒷걸음

KT&G(033780)가 낮아진 원가에도제조담배 매출 둔화로 수익성은 오히려 뒷걸음질 쳣다. KT&G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준 제조담배 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은 65.9%로 지난해 동기 대비 67.3% 대비 1.5%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제조담배 매출원가는 6758억원에서 5862억원으로 축소됐으나 오히려 수익성은 떨어졌다. 3분기 누적 기준 제조담배 매출에서 매출원가를 제거한 매출총이익은 2015년 1조3895억원, 2016년 1조3691억원, 2017년 1조3937억원으로 3년간 정체를 보이다가 올해 1조1311억원으로 감소했다. 낮아진 원가에도 수익성 개선이 더딘 것은 담배 수출 실적 부진 때문이다. 지난 2015년, 2016년 수출담배 매출은 20% 이상 증가하며 고성장했다. 전체 담..

GS리테일, 3분기 실적 부진 전망

GS리테일(007070)이 3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편의점의 장기 성장성, 높은 배당성향에 근거해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GS리테일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2.0% 증가한 2조2263억원, 영업이익은 13.7% 감소한 736억원으로 추정했다. 편의점 사업부문은 담배 매출 감소와 날씨 영향으로 기존점 신장률이 부진할 것으로 우려된다 본래 GS리테일의 편의점 사업부문은 본부임차 비중이 높기 때문에 매출액 규모가 큰 여름 성수기 시즌에 이익률이 높게 나오는 특징이 있으나, 이번 3분기는 기존점 역신장에 따라 개선을 기대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고 평가했다. 지난 2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된 출점 확대에 따른 판관비 증가도 3분기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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