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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경협주 6

현대엘리베이,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 전망

현대엘리베이(017800)에 대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전망했다. 1분기 현대엘리베이는 매출액 4479억원, 영업이익 24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6%, 9% 늘었다. 현대종합연수원, 에이블현대호텔 등 관광숙박 부문과 여행·건설업의 부진에도 설치·보수 서비스업의 영업이익률이 15.6%를 기록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점유율 39.9%에 달하는 승강기 제조부문의 생산성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4월에는 중국 상하이 스마트 캠퍼스를 준공하며 연간 생산등력 2만5000대를 확충했고, 본사를 경기도 이천에서 충주로 이전하는 투자도 2022년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국내 재건축과 재개발에 따른 신규 승강기 수요 증가와 1~2기 신도시들의 교체수요 증가가 나타날 것이며 ..

2020년 4월 21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마이너스 유가 충경 및 기업 실적 우려 등에 하락 마감했으며, 주요 유럽 증시는 코로나19 봉쇄 완화 움직임 속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 중태설 및 마이너스 유가 추역 등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떨어지는 충격 등에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서부텍사스원유(WTI) 5월물 가격은 마이너스(-) 37.63달러를 기록해 전거래일대비 폭락세를 보였으며, 다음날 WTI 만기를 앞두고 근월물 계약을 6월 등 원월물 계약으로 옮겨가는 거래가 이뤄진 것이기 때문으로 풀이됐습니다. 이는 WTI 5월물 매수세력은 항공사나 정유사 등 실수요자들이지만, 수요 급감과 저유시설 고갈..

오늘의 시황 2020.04.21

현대제철, 중국발 훈풍에 따른 상승세 기대

현대제철(004020) 주가가 급락하고 있지만 중국발 훈풍에 따른 상승세가 기대된다. 미국 정부가 대북 제재를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은 줄어 들었지만 향후 중국정부의 철강 감산정책에 따른 반사이익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대제철은 대북 경협 수혜주로 분류되면서 시장의 시선을 모았다. 국내 최대 전기로 시설을 갖춘 현대제철은 국내에서 레일을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는데 국내 기업이 참여해 북한 철로를 신설할 경우 기타 건설용 철강재를 현대제철이 일부 공급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 가스관 등에 쓰이는 철강 제품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어 향후 남북 경제협력이 본격화하면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북한을 향한 경제제재 조치가 해제되면 현대제철이 가스관용 철강재 판매를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하..

2018년 7월 18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경기 낙관 발언에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제롬 파원 연준 의장의 발언에 주목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글로벌 증시 훈풍에 상승 출발했던 국내 증시는 장 막판 하락전환하며 마감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美 경기 상황에 대한 낙관적인 평가를 유지하면서 점진적인 통화정책 정상화 지속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강한 고용시장 상황에 더해 최근 경제지표는 경제가 현재까지 견조하게 성장했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앞으로의 최선의 길은 점진적으로 기준금리 인상을 계속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美 경제가 1분기보다 2분기에 더 강한 성장을 보일 ..

오늘의 시황 2018.07.18

현대일렉트릭, 대북경협 기대로 투자심리 개선

현대일렉트릭(267260)에 대해 남북 관계 개선에 따른 북한의 송배전 인프라투자 증가 기대로 투자심리가 좋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분기 실적 부진에도 현대일렉트릭의 주가는 지난달 10일 저점 대비 31.8%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는 2.5% 상승하는데 그쳤다. 두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개최 추진 등으로 향후 대북 경협사업이 활성화될 것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주된 배경이다. 아울러 지난 2016년 기준 북한 발전설비용량은 한국 대비 7.3%에 불과했다. 어떤 형태의 경협이든 전력인프라 확충이 최우선 과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제 협력 확대에 따른 효과는 장기간에 걸쳐 분산해서 나타날 것이며 규모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측면에 대해서는 충분한 고려가 필요할 것이라고 조언했..

2018년 5월 28일 (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국제유가 급락 및 북한, 유럽 정치 불확실성 속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스페인 정치 불안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국제유가 급락에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강보합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북미 정상회담 개최 기대감에 대북 관련주들이 상한가 행진 등 강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이번주 글로벌 증시는 미국의 4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가운데 북한과 유럽 등의 정치변수에 따라 움직일 전망입니다. 북미정상회담 관련 정세 변화와 유럽 정치 상황, 주요 산유국의 증산 관련 논의 등이 시장을 흔들 수 있는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월 12일로 예정됐던 북미정상회담 취소를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대화 필요성을 강조하는 ..

오늘의 시황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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