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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4

대우건설, 수주와 분양 증가...뚜렷한 실적 개선 기반 마련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지난해 수주와 분양 증가 등으로 뚜렷한 실적 개선 기반을 마련했고 올해는 보다 더 뚜렷한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4분기 대우건설의 실적은 매출액 2조2700억원, 영업이익 1003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123.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물량 증가에 따른 건축 주택 부문의 매출 개선 확대는 긍정적인 반면, 연중 이어진 쿠웨이트 인도 싱가폴 등 해외 주요 토목 플랜트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원가 반영 이슈 가능성은 4분기 계절적 요인과 함께 배제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특히 지난해는 수주와 분양증가 등 뚜렷한 실적 개선의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 대우건설은 주택 분양 실적과 신규 수주 모두 전년..

대우건설, 2021년 국내 및 해외까지 실적 호조 기대감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올해는 국내에서, 내년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실적 호조가 예상된다. 올해 연간 분양 물량은 목표치인 3만4000세대 중 현재 3만2000세대로 사실상 목표치를 달성했다. 지난해 분양 물량 2만655세대 대비 64.6% 증가한 기록이다. 내년에는 자체물량 8200세대를 포함 전체 3만세대 이상 분양이 가능할 전망이다. 국내 분양은 집값 상승과 미분양 감소로 대형건설사 분양 물량 호조가 지속될 것이란 판단이다. 올해 연간 신규수주는 목표치인 12조7000억원 대비 3분기까지 8조5000원을 달성해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수주에서 목표 5조원 중 3분기 누적으로 2조8000억원을 달성했는데, 주요 프로젝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내년으로..

대우건설, 해외수주와 주택분양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해외수주와 주택분양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LNG 공종을 중심으로 한 해외 수주 회복 및 믹스 개선과 주택 분양 성과를 기반으로한 실적 개선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며 6월1일 출범 예정인 통합법인(대우에스티+푸르지오서비스+대우파워)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중소형 규모 단지로의 사업 영역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 대우건설은 2019년 모잠비크 LNG Area 1(5억달러) 낙찰통지서(LOA) 접수에 이어 지난 4월 인도네시아 LNG Tangguh 배관 시공(5000만달러), 5월 나이지리아 NLNG Train 7(16억8000만달러) 본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상반기 해외 수주 금액은 연간 가이던스의 50%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나이지리아 LNG Proje..

대우건설, 올해 뚜렷한 이익 개선 시현 전망

대우건설(047040)이 올해 뚜렷한 이익 개선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대우건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한 1조9900억원, 영업이익은 22.7% 늘어난 120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해외 토목·플랜트의 추가원가 반영 이슈가 사라지면서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된 효과라고 분석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7% 늘어난 9조600억원, 영업이익은 34.1% 증가한 4877억원으로 뚜렷한 이익 개선을 시현할 것이며 주택 분양 확대, 해외 비용 현장의 환입 가능성, 2억달러 규모의 베트남 개발사업 실적 인식 등이 개선의 근거다. 이어 1분기 예상치에 못 미치는 약 4000억원의 해외 수주 실적에도 연내 나이지리아와 카타르 등 LNG 공종 및 주요 해외 현장의 실질적인 수주 성..

대우건설, 내년 해외 추가 수주 및 실적개선 기대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내년 해외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고 실적개선도 기대된다. 주택분양은 9월까지 1만4000세대가 완료돼 이미 작년 수준에 도달했고, 추가로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10월)와 광명 15구역(11월)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 올해 2만4000세대 분양은 가능할 전망이다. 내년에는 자체 현장인 하남 감일(500세대), 김포 풍무(2000세대), 아산 탕정(1550세대) 등이 예정돼있는 등 분양이 2만 세대 이상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 추가 액화천연가스(LNG) 액화플랜트 수주도 가능하다. 나이지리아 LNG프로젝트 외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다. 입찰 중이거나 예정 프로젝트는 모잠비크 Area1, 모잠비크 Area4, 카타르 노스필드 등 중장기적으로 2028년까지 한국가스공사의 오만,..

대우건설, 해외 LNG 경쟁력 부각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해외 LNG(액화천연가스)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하반기 주택 규제 우려는 다소 완화되고 해외 LNG 경쟁력이 있다. 그동안 해외 수주에서 부진했으나 LNG 액화플랜트 카르텔에 입성함으로써 향후 지속적으로 관련 수주가 예상된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나이지리아 LNG Train 7(총 43억달러, 지분율 40%) 낙찰의향서를 접수했다. 국내 건설사로는 최초로 EPC 원청 단계에서 참여하게 됐다. 유럽, 일본 업체의 카르텔이 전세계 LNG 액화플랜트 시장을 점유했지만 이번 수주를 계기로 대우건설의 장기적인 수주확대가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대우건설은 모잠비크, 카타르, 인도네시아, 러시아를 비롯한 시장에 주력 파트너사(Saipem, Chiyoda)와의 공조를 통해 진출..

대우건설, 해외부문 실적 개선 가능성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해외부문 실적 개선 가능성이 보인다. 나이지리아 액화천연가스(LNG) 트레인(Train) 7 프로젝트는 대우건설의 해외부문 가치 재평가의 계기가 될 전망이며 이번 수주로 LNG 프로젝트에서의 대우건설의 경쟁력과 해외부문 실적 개선 가능성을 확인했고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이번에 대우건설이 수주한 프로젝트는 나이지리아 보니섬에 8 MTPA(연간 100만 톤) 규모의 LNG 액화 및 부수설비 공사를 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약 100억달러, EPC 규모는 43억달러 수준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은 사이펨, 치요다와 조인트벤처(JV)를 구성해 설계·구매·시공(EPC) 및 시운전에 대해 원청사로 입찰을 참여했으며 이달 11일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 대우건설의 EPC 지분은 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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