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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 12

대한광통신, 업황 반등에 따른 하반기 주목 필요

광섬유·광케이블 생산업체 대한광통신(010170)에 대해 업황 반등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며 하반기 주목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광섬유 판매단가의 가파른 하락세가 멈췄는데 이유는 크게 두 가지며 중국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나온 허베이성은 중국내 약 35%의 광섬유 모재가 생산되는 주요 광산업 단지이자 글로벌 광섬유·광케이블 업체 중 하나인 YOFC가 자리한 곳이라 이 지역 공장들이 약 1~2개월 가동 중단되면서 부실 기업들의 구조조정과 초과공급 문제가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또 코로나19 이후 중국의 신 인프라 투자 확대 선언으로 광섬유·광케이블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섬유와 광케이블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의 매출에 ..

대한광통신, 광섬유 단가 급락에 감익 불가피

대한광통신(010170)에 대해 글로벌 광섬유 판매 단가 급락으로 올해 감익이 예상된다. 지난해 공장 증설 과정에서 발생한 수율 저하 문제는 모두 해소됐지만 글로벌 광섬유 판매 단가 급락의 영향으로 올해 감익이 예상된다. 글로벌 광섬유 단가는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급락했다. 광섬유 생산량을 크게 늘렸던 중국 기업들이 5G 관련 투자가 지연되면서 재고 덤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중국 3대 통신사업자의 광섬유 입찰이 재개되고 중국 정부 차원에서 중소형 도시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되며 단가 급락에 따른 중국 내 군소 광섬유 생산업체들의 구조조정이 활발히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올해는 광섬유 판매 단가 급락세가 마무리되고 안정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올해 이익은 줄겠지만 외형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란 전..

대한광통신, 글로벌 광섬유 수요 지속될 것

대한광통신(010170)에 대해 중국의 광섬유 수요 확대로 글로벌 광섬유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수 있으며, 광섬유의 판매단가 하락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광섬유를 이끄는 중국은 올 상반기까지 광섬유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이어 지역별 최고 성장률로, 중국 3대 국영 통신사들을 중심으로 5G 네트워크 구축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내년에도 광섬유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이 광통신망 사업을 국외로 확장하면서 광섬유, 광케이블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며 글로벌 광섬유 초과 수요 국면이 더 이어질 수 있다. 또 광섬유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고 있지만, 중국의 초과 수요 국면에서는 광섬유 가격도 안정세를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프..

대한광통신, 올해도 광섬유 수급 타이트할 것

대한광통신(010170)에 대해 올해도 광섬유 수급이 타이트할 것이라며 유상증자를 통한 생산능력 확대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2018년 글로벌 광섬유 수요는 전년대비 10% 이상 성장할 전망이며 지난 1월의 경우, 중국 광섬유 수요가 재차 증가하면서 개발도상국 평균 광섬유 가격은 2017년 11월 대비 12.3% 상승한 12.5달러를 기록했다. 차이나 모바일의 올 상반기 광케이블 입찰규모가 전년대비 80% 증가하면서 글로벌 광섬유 수요 증가를 견인할 것이며 3월에는 유럽 광섬유 평균 가격이 1월 대비 5.6% 상승할 것이다. 중국 외에도 유럽, 미국에서도 5G를 앞두고 광케이블망 투자를 위해 핵심 소재인 광섬유 확보에 나서고 있다. 통신망 투자 과정에서 광섬유 제조 기업들의 실적이 우상향할 것이다. 대..

대한광통신, 유증 글로벌 광섬유 미래성장동력 마련

대한광통신(010170)에 대해 유상증자로 인해 주주가치의 희석은 불가피하겠지만 광섬유 생산 설비 개선 등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유상 증자를 통해 추가적인 설비 개선 및 고도화 작업에 나선다는 것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글로벌 광섬유 수요가 예상보다 더 큰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설비 투자는 미래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사전 포석으로 풀이했다. 특수 광섬유는 향후 기업성장을 이끌어 갈 미래 먹거리로 분류된다. 이에 대한 사전 투자가 이뤄지는 것으로 판단된다. 오는 5월 구(舊)주주 청약을 거쳐 6월 상장되는 신주는 증자 전 발행 주식 약 6000 만주의 약 23%에 해당되는 수량으로 신주 상장 이후 기존 주주가치의 희석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안정적인 장기공급계약 토대 위에 설비 개선 ..

대한광통신, 5G 시대 개막...광섬유 시장 확대 수혜

대한광통신(010170)에 대해 5G 시대 개막을 앞두고 광섬유 시장 확대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한다. 5G시대 개막을 앞두고 전세계가 투자에 나서고 있으며, 수혜의 첫 타자는 광섬유가 될 것이며 광섬유 단가는 오르고, 생산능력(CAPA) 증설을 앞두고 있는데도 수급은 여전히 타이트한 수준이라, 가격(P)과 수량(Q)이 늘어나 시장 수혜를 영위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의 P와 Q가 성장하고 있고, 성장계획이 가시화되면서 불확실성도 해소됐기 때문에 실적 및 기업가치가 상향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대한광통신은 지난 5일 유럽 및 이란 지역에 대한 2건의 광섬유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했다. 유화증권은 대한광통신이 오는 8월말까지 안산공장 CAPA를 증설할 것으로 보고 있다. 완료 시 광섬유 생산 CAPA는 이..

대한광통신, 내년 가파른 이익 성장세

대한광통신(010170)에 대해 내년 증설을 통해 늘어나는 생산량과 판매단가의 상승은 매출과 이익의 동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영업이익을 기존 254억원에서 334억원으로 30% 올렸다. 이는 광케이블 원재료인 광섬유를 확보하지 못한 글로벌 광케이블 업체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다는 판단에서다. 지난 4월 Corning 과 Verizon 의 광섬유 장기공급계약으로 인해 수급처를 잃은 광케이블 업체들의 광섬유 확보를 위한 움직임은 대한광통신의 반사 이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광섬유 판매단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광섬유 공급부족은 광섬유 판매 단가 상승을 유발하고 있고, 지난해 F.km 당 약 8 달러 수준이었던 광섬유 판매 단가는 현재 약 10 달러를 상회하고 있다. 중국을 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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