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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 13

대한유화, 2분기 설비 확장에 따른 효과 본격적 반영

대한유화(006650)에 대해 2분기부터 설비 확장에 따른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돼 이익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이다. 지난해 6월경 NCC 증설(에틸렌기준 33만톤, 전체 물량 효과 26%)을 완료했으나 초기 설비 트러블 등으로 작년 실적은 매우 저조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실적 개선세가가시화되고 있고 설비 확장에 따른 효과가 2분기엔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으로 이익 모멘텀이 뚜렷하게 가시화될 것이다. 다만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다소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매출액은 6113억원, 영업이익 1082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중국 춘절 이후 수요가 일시 둔화됐고 겨울철 한파에 따른 일부 공장 가동 차질로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업황 호전에 따라 올해를 기점으로 순현금 구조로 전환하고 ..

대한유화, 1분기 최대 실적 전망

대한유화(006650)에 대해 화학 시황 강세로 올 1분기에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기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8%와 19.6% 늘어난 1290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타이트한 시황을 기반으로 스프레드가 꾸준히 확대된 데다 원재료 가격 안정화에 따른 원가 절감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연간 기준 영업이익의 경우 증설 효과가 모두 반영돼 전년 동기보다 88.2% 증가한 53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전까지는 설비 증설 효과의 기대감만 있었지만, 4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증설 효과를 확인하는 단계로 진입했다. 증설 효과(영업이익 증가 효과 약 50% 추정)의 나머지 절반을 반영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대한유화는 지난 4분기에 전년보다 6.5% 늘어난..

대한유화, 증설 효과 본격화에 업황 호조

대한유화(006650)가 증설 효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는 데다 업황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3분기부터 증설 공장 가동률이 안정화되며 지난 4분기엔 100% 가까운 가동률을 보였다. 1분기엔 증설 효과가 실적에 본격 반영돼 전년보다 영업이익이 5% 늘어난 113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대한유화, 5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 지속

대한유화(006650)는 저가 원료 투입효과와 핵십 제품 스프레드 상승으로 추정치를 상회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15년 1분기부터 5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가 지속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35.6% 증가한 779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호조 이유로는 유가 하락으로 원료인 납사가격이 전분기 대비 톤당 98달러 하락했고 핵심제품인 PE PP 스프레드가 상승했으며 원달러 환율 상승도 이익 개선에 영향을 줬다. 2분기 역시 성수기 효과와 에틸렌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화학 제품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정기보수, 설비 트러블 등으로 아시아 역내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대한유화, 2015년 호실적 달성

대한유화(006650)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천713억원으로, 전년보다 288.15%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7천269억원으로 15.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천6억원으로 214.23% 늘었다. 대한유화는 손익구조 변동 원인에 대해 "급격한 유가하락에도 불구하고 에틸렌 및 폴리머 사업부문의 마진 스프레드 확대로 인한 이익 확대"라고 설명했다.

2015년 11월 11일 장마감 후 주요공시

-한라는 11일 3분기 영업이익이 151억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564억2500만원으로 3.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이 253억400만원으로 134.7% 감소했다. -한화생명은 11일 3분기 영업이익이 963억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5508억7200만원으로 20.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09억2600만원으로 30.1% 감소했다. -인터파크홀딩스는 3분기 영업이익 194억원을 기록, 지난해 동기보다 32.8% 늘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210억원으로 19.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15억원으로 52.6% 늘어났다. -엠케이전자는 자회사 티앤케이인베스트먼트를 1:0 비율로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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