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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엔진 18

두산, 주가 하락폭 과도...1분기 견조한 실적 전망

두산(000150)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폭이 과도한 수준이고 올 1분기 견조한 실적 전망에 비춰 매수 적기라고 진단했다. 두산은 그동안 고성장했던 전자BG(비즈니스그룹)의 추가 성장에 대한 우려 형성, 연료전지BG의 수주 지연, 계열사 유동성 우려와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 소송 불확실성 대두 등으로 주가가 지난해 4분기 고점 대비 32.1% 급락했다. 주가 낙폭이 과도했고 반등 시점에 진입했다. 두산중공업 유동성 우려와 관련해 두산엔진 매각 가시화와 방산 등 일부 사업 매각 여지를 고려하면 두산의 추가적인 하락 여지는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DICC 관련 소송의 경우 대법원 판결까지 불확실성과 인프라코어의 자체적인 해결 의지를 감안하면 두산의 주가 하락 핵심 요인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결국..

2018년 2월 27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2/26(현지시간) 금리인상 우려 완화 등으로 1% 넘게 상승… 다우 +399.28(+1.58%) 25,709.27, 나스닥 +84.07(+1.15%) 7,421.46, S&P500 2,779.60(+1.18%), 필라델피아반도체 1,380.27(+2.16%) * 국제유가($,배럴), 리비아 유전 가동 중단 등에 소폭 상승 … WTI +0.36(+0.57%) 63.91, 브렌트유 +0.19(+0.28%) 67.50 * 국제금($,온스), 달러화 하락에 소폭 상승... Gold +2.50(+0.18%) 1,332.80 * 달러 index, 파월 의장 의회 연설을 앞두고 혼조세... -0.04(-0.05%) 89.84 * 역외환율(원/달러), -2.37(-0.22%) 1,071.27 * 유럽증..

주요이슈 2018.02.27

2018년 2월 21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2/20(현지시간) 월마트 실적 부진 등으로 하락… 다우 -254.63(-1.01%) 24,964.75, 나스닥 -5.16(-0.07%) 7,234.31, S&P500 2,716.26(-0.58%), 필라델피아반도체 1,341.53(+1.76%) * 국제유가($,배럴), 오클라호마주의 원유 재고 감소에 소폭 상승 … WTI +0.22(+0.36%) 61.90, 브렌트유 +0.41(+0.63%) 65.25 * 국제금($,온스), 달러화 강세 등에 하락... Gold -25.00(-1.87%) 1,331.20 * 달러 index, 美 국채금리 상승에 상승... +0.62(+0.70%) 89.72 * 역외환율(원/달러), +3.53(+0.33%) 1,073.52 * 유럽증시, 영국(-0.01%)..

주요이슈 2018.02.21

두산엔진, 매각으로 밥캣 지분가치 부각

두산엔진(082740)에 대해 매각 작업이 진행되며 할인 반영됐던 두산밥캣의 지분 가치가 현실화될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두산엔진에 대한 매각이 추진 중인데 이는 곧 밥캣의 현금화를 의미하고 지분가치 할인율을 제거하는 촉매제다. 할인율을 10%로 조정할 경우 두산엔진의 적정가치는 7600원, 상승여력 69%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STX엔진과 STX중공업도 매각 중인데 1차 매각 결렬로 최근 주가 거품이 빠진 후에도 각각 시가총액은 각각 2100억원, 1200억원이며 두산엔진의 현 시총은 3100억원이고 밥캣가치를 제외하면 700억원에 불과하다.

두산밥캣, 안정찾는 실적...보호예수 해제 주시

두산밥캣(241560)이 북미지역 미니굴삭기 생산 일부를 노스다코타 그위너 공장에서 비즈마크로 이전하면서 2분기 생산에 차질을 빚었으나, 3분기부터 정상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지역에서도 소형굴삭기 및 로더 등 신제품을 출시하고 생산인력 고용이 안정화되면서 제품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유럽 건설시장은 회복세를 이어가며 건설장비 수요 개선을 이끌고 있다. 두산밥캣은 4분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성장이 가시화 될 것이다. 다만 3분기 경쟁사들의 프로모션이 강화되며 일부 제품에서 가격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산밥캣에 대해 북미, 유럽 생산 안정화로 3분기에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9.1% 상승 하겠지만, 영업이익은 4.8%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오는 11월..

두산엔진, 조선소 선박 수주선가 상승 수혜 기대

한국 조선소들의 선박 수주 선가 상승에 따라 두산엔진(082740)의 영업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 11척에 달하는 초대형 컨테이너의 선박 엔진 수주는 올 하반기 중 결정되는데 두산엔진이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통상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엔진 가격은 기본사양만 선가의 10% 수준이다. 11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선박엔진 가격은 척당 130~150억원 규모며 11척 합계 수주금액은 1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두산엔진 2개 분기 규모의 수주 규모며 환경규제 회피를 위한 추가적인 옵션장치와 6척 옵션 발주량을 고려하면 실제 선박 엔진 수주액은 예상치를 상회하게 될 것이다. 두산엔진 수주실적은 올 1분기를 바닥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조선소들의 선박 수주가 늘어날수록 두산엔진의 성장 수혜는 함께..

두산엔진, 계약 선가 상승 수혜 전망

두산엔진(082740)에 대해 한국 조선소의 선박 수주선가 상승에 따라 실적 개선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국 조선업의 선박 수주선가가 오르고 있는데, 단순한 선가 인덱스 상승이 아니라 수주계약 체결 선가가 개선되고 있다. 선가가 상승할수록 시차를 두고 선박엔진 가격도 오른다. 통상 선박 엔진 가격은 평균적으로 선가의 10~15% 수준에 해당된다. 이미 오르고 있는 엔진가격은 선가 상승에 힘입어 오름세가 계속될 것이다. 단가 상승뿐 아니라 수주 물량 증가 가능성도 점쳤다. 선가가 상승할수록 선주들은 미뤘던 수주협상을 재개하는 경향이 있고, 최근 원화 강세를 고려하면 선가가 더 오르기 전에 선박 발주를 서두르려 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4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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