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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미디어 12

디앤씨미디어, 올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올해 1분기는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 디앤씨미디어의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5% 증가한 90억원인 반면 영업이익은 24.9% 감소한 10억원, 지배기업순이익도 19.8% 줄어든 9억원으로 이익단이 부진했다. 게임 퍼블리싱 자회사의 신작 ‘어검-팔황의 수호자’가 비용 대비 매출이 부진했고 종이책 부문 재고 폐기 등 비용 부담이 발생한 탓이다. 그러나 웹툰·웹소설 연재 등 보유 지적재산권(IP)이 지속적으로 쌓여 매출이 분기별로 자연히 증가하는 특성상 별다른 비용 발생이 없을 1분기엔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릴 것으로 봤다. 디앤씨미디어는 특히 웹소설에서 160만명 이상 독자를 확보했던 ‘나 혼자만 레벨업’ ..

디앤씨미디어, IP 활용이 늘면서 지위 높아질 것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드라마 게임 제작사들의 IP 활용이 늘면서 지위가 높아질 것이다. 웹툰 웹소설 시장에서도 카카오 네이버와 같은 플랫폼 기업들이 주도하는 마케팅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 수급이 업계의 화두가 됐다. 작가들이 주요 플랫폼에 진출할 수 있는 창구가 돼 신규 IP 생산과 확보가 용이해졌다고 평가했다. 현재 디앤씨미디어는 800개 이상의 웹소설을 보유하고 있다. 웹소설 작품이 양적으로 누적되는 시점으로 웹툰으로도 각색되기 시작하는 퀀텀 점프의 기점이며 웹툰 '창궐'로 알려진 앤트스튜디오 투자는 이를 위한 웹툰 제작 재내재화의 시작으로, 이후에도 투자와 인수합병(M&A)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엔 웹툰 작품이 늘어나면서 매출액 96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거둘 것..

디앤씨미디어, 성장성 고려 시 주가 저평가 수준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성장성을 고려할 경우 현 주가는 저평가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디앤씨미디어는 2차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는 웹문학·웹툰 IP를 보유한 콘텐츠 공급(CP, Contents Provider) 기업이다. 웹·모바일 기반의 독자층을 이미 보유한데다 상승하는 크리에이터(작가) 비용을 회피할 수 있어 콘텐츠 제작사들로부터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최근 한국 콘텐츠의 트렌드로 웹툰, 웹문학 IP의 활용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는 작가(특히 드라마) 몸값 상승과 더불어 검증된 콘텐츠에 투자해 리스크를 줄이려는 수요가 강하기 때문이다. 텍스트는 표현 면에서 가장 자유도가 높고 구체적이며 상상력을 확장하는 데 유리한 방식이다. 즉, 웹문학 IP는 방대한 양을 바탕으로 2차 콘텐..

디앤씨미디어, 웹툰시장 성장으로 실적 개선 기대

디앤씨미디어(263720)에 대해 웹툰 시장의 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동사는 포도토리의 성장과 동행할 전망이며 작년 웹툰·웹소설의 매출비중이 10%·90%에서 현재 20%·80%로 웹툰 비중이 계속 올라가는 구조로 실적 안정성이 확대될 것이다. 2017년 9개 웹툰을 런칭했고 올해 20개 작품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장 매출비중이 큰 작품은 황제의 외동딸이나 매출 기여도 6%로 작품이 다변화돼 있고 총 약 740편의 작품 보유해 1년에 200권 이상의 신규 콘텐츠를 생산한다. 포도토리는 동사 지분 18.5% 보유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운영자로 웹소설·웹툰 같이 운영되나 거래금액이 2016년 900억원, 2017년 예상 1400~1500억, 2018년 예상 1900~2000억원 ..

디앤씨미디어, 노블코믹스로 난다

웹툰과 웹소설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일한 상장사 디앤씨미디어(263720)가 올해 높은 성장을 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디앤씨미디어에 대해 판타지와 무협을 대표하는 파피루스, 로멘스 판타지를 대표하는 블랙라벨클럽 등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 독자들의 충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국내 양대 웹콘텐츠 플랫폼인 네이버, 카카오페이지에서 가장 많은 유료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흥행한 소설을 기반으로 한 웹툰, 노블코믹스 제작을 본격화해 실적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봤다. 소설의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돼 높은 완성도를 갖게 되며 소설의 명성으로 인한 초반 흥행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웹툰의 독자가 웹소설로 유입되면서 기존 웹소설의 매출도 증가하게 된다. 웹소설이 노블코믹스로 제작돼 연재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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