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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13

디어유, 마이홈 서비스 출시로 실적 기대감

디어유(376300)에 대해 올 1분기에 선보이기로 했던 ‘마이홈(My Home)’ 서비스 출시가 늦어지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공개되면 추가 비즈니스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디어유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9% 증가한 117억원, 영업이익은 41% 늘어난 45억원을 기록했으려 130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디어유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버블’을 통해 팬과 아티스트의 몰입감 높은 채팅 서비스를 월구독 모델로 제공하는 업체다. 디어유의 올 1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마이홈 서비스 출시가 늦어져 추가 실적 확대 모멘텀을 갖지 못했다. 마이홈 서비스는 아티스트와 팬 프로필 내 개인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마이홈 서비스 출시할 경우 비즈니스 모델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디어유, 中 안드로이드 마켓 진출...글로벌화 가속도

디어유(376300)에 대해 지난해 말 국내와 해외비중은 각각 28%, 72%로 상반기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에 진출하며 글로벌화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디어유는 비중 20%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이 IOS 기반 팬덤만 가지고도 15만명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현지 안드로이드 비중 감안 시 기존 IOS 가입자 보다 2~3배 많은 신규 구독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했다. 안드로이드 증가는 구글 앱결제 수수료 할인과 연관돼 수익성 제고를 동반할 것이며 가입자당평균매출(ARPU)과 체류시간 제고를 위해 2분기 마이홈, 3분기 라이브를 오픈하며 콘텐츠 카테고리 확장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팬기프트 기능이 추가될 버블 라이브는 마이홈의 디지털 아이템과 더불어 구독료 비즈니스의 탑라인 구조를 개선시키는..

디어유, 본격적인 영업 레버리지 확대 구간 진입

디어유(376300)에 대해 본격적인 영업 레버리지 확대 구간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디어유는 글로벌 1위 메시지 팬 플랫폼 '디어유 버블' 및 에브리싱 등을 운영하는 플랫폼 업체로 지난 1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지난해 2월 런칭 이후 11개월 만에 구독수 100만, 지난 3분기 말 기준 120만을 넘어섰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디어유 모회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해 플랫폼 내 입점한 기획사 수는 23곳이다. 총 54개 팀에서 아티스트 229명이 활동 중이다. 공모 자금을 활용한 국내외 뮤직 아티스트 풀 확장이 지속될 예정이고 글로벌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스포츠 스타 및 배우 IP(지식 재산권) 확대도 예정돼 있어 향후 지속적인 구독자 수 증가가 전망된다. 지난 3분기 말 기준 ARPU(1인당..

[블루오션스탁] 2021년 11월 15일 (월) 상한가 정리

[ 디어유(376300) ] 애플, 메타버스 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제주반도체(080220) ] 3분기 실적 호조에 상한가 [ 지오엘리먼트(311320)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지난 11일 상장 첫날 급락 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 [ 네오리진(094860) ] NTF 중고명품 사이트 이달 오픈 예정 및 NFT 게임 개발 기대감 지속 등에 상한가 [ 대동전자(008110) ] 이유 찾으면 수정

상한가정리 2021.11.15

에스엠, 디어유 지분가치 상향 예상...앨범 판매도 순항

에스엠(041510)이 디어유의 순조로운 수요예측에 힘입어 기업 가치 상향이 예상된다. 팬덤 플랫폼 ‘버블’을 운영하고 있는 디어유의 공모가가 희망 밴드(1만8000~2만4000원) 상단을 넘어서 2만6000원으로 결정됐다. 지난해 2월 출시한 디어유 버블이 120만건의 구독 수를 확보하는 등 중장기적 성장성이 부각됐다. 내년 1분기부터 BM 및 플랫폼 확장 등에 따른 디어유 버블의 구독 수 및 실적 확대도 예상되는 상황이라 상장 후 기업 가치 우상향도 기대된다. 에스엠이 보유하고 있는 디어유 지분가치가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디어유는 에스엠의 손자회사로, 에스엠의 자회사 에스엠스튜디오스가 디어유의 지분 40.17%를 보유하고 있다. 또 올해 3분기까지 누적 1300만장(국내 발매 앨범 기준)..

에스엠, 본업인 콘텐츠 중심 수익성 개선...자회사도 개선중

에스엠(041510)에 대해 본업인 콘텐츠 매출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소속된 아티스트들의 앨범 판매량 등이 2분기에도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분기 에스엠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늘어난 1542억원, 영업이익은 816% 증가한 15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였던 33억원을 5배 가까이 상회한 수치이기도 하다. 특히 별도 기준으로 보면 수익성 높은 콘텐츠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 175억원에 달했다. 지난 1분기 에스엠의 앨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180만장에 달했으며, 이에 영업이익률 역시 19.8%을 기록해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찍었다. 콘텐츠 매출을 중심으로 본업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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