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376300)에 대해 올 1분기에 선보이기로 했던 ‘마이홈(My Home)’ 서비스 출시가 늦어지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공개되면 추가 비즈니스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디어유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9% 증가한 117억원, 영업이익은 41% 늘어난 45억원을 기록했으려 130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디어유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버블’을 통해 팬과 아티스트의 몰입감 높은 채팅 서비스를 월구독 모델로 제공하는 업체다. 디어유의 올 1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마이홈 서비스 출시가 늦어져 추가 실적 확대 모멘텀을 갖지 못했다. 마이홈 서비스는 아티스트와 팬 프로필 내 개인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마이홈 서비스 출시할 경우 비즈니스 모델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